• 시리아 과도정부 출범 이후 오는 9월 인민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이 처음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국영 사나(SANA) 통신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이 지난 1월 30일 대국민연설을 하는 모습.
    시리아, 과도정부 수립 이후 첫 총선 예정
    시리아 과도정부가 오는 9월 인민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을 처음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독재정권이 무너진 뒤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선거로, 시리아의 정치 정상화 과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사실은 국영 사나(SANA)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