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작업
    세월호 승객들 격실 대피 가능성에 '기대'걸고...
    침몰한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격실 내에서 잇따라 시신을 수습해 생존자들이 여객선이 침몰하려는 순간 격실로 대피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경은 이에따라 20일 물흐름이 느려지는 정조 시간(오후 5시55분)에 맞춰 선체 진입을 집중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다. 정조 시간 외에도 조만간 유속이 느려지는 조금 때가 되는 만큼 구조대의 수색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