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소비자단체 "'리베이트 제약사' 6곳 상대 소송"
    환자·소비자단체 "'뒷돈 제약사' 6곳 상대 소송"서울 - 환자·소비자단체가 리베이트 비용 때문에 부풀려진 약값을 되돌려 달라며 6개 제약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소비자시민모임과 환자단체연합회는 오는 28일 국내외 유명 제약사 6곳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약품 리베이트 환급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 피부관리실 유사의료행위…4명에 1명 '부작용'
    일반 피부과 병원이 아닌 피부관리실에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76%에 달하며 이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9월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내 피부관리실 50곳의 기기 사용 실태 조사 결과 38곳(76%)이 크리스탈 필링, MTS(수십개의 바늘을 찔러 피부를 자극하는 방법), PDT(광선을 이용한 여드름 치료 방법), ..
  • 서울시내 주유소 가격차 무려 553원
    서울시내 주유소 가격차 무려 553원
    소비자시민모임 석유시장감시단(단장 송보경)이 8일 오피넷 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서울시내에서 가장 가격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영등포구 SK에너지 경일주유소로 리터당 239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코오롱 아웃도어 재킷서 발암물질 발견, "정부·업체 공동 대응해야"
    최근 몇 년 사이에 국내 아웃도어 의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아웃도어 의류 시장 매출이 이미 3조원을 돌파, 4조원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의미있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16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웃도어 9개 브랜드의 12개 제품에 대한 품질 검사 결과를 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