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시리아 내전 발발 3년째를 맞는 15일을 앞두고, 오는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시청 동편광장에서 참혹한 상황에 놓인 시리아 아동의 상황을 알리고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연다... 세이브더칠드런, '시리아 내전 3년' 전쟁 중단 촉구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 열어
세이브더칠드런은 시리아 내전 발발 3년째를 맞는 15일을 앞두고,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시청 동편 광장에서 참혹한 상황에 놓인 시리아 아동의 상황을 알리고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글로벌 촛불 밝히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6시에는 시민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이후 6시 30분에는 영 세이버의 촛불 밝히기와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日 대지진 3주기 현장 리포트] 지속된 한국교회 온정…더 큰 관심 필요
일본 대지진 일어난 뒤 3년 동안 하나둘씩 도움의 발걸음을 되돌릴 때 한국교회의 온정의 손길은 꾸준하게 이어졌다. 대외적으로 한일 양국의 관계가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지만, 재난 지역의 아픔을 모른 체할 수는 없었다. 특히 어느 재난지역보다 영적인 도움이 절실한 절망의 땅을 찾고 또 찾았다. 온누리교회는 일본어 예배부를 중심으로 일년에 많게는 두번씩 재난 지역을 찾았다. 구호활동보다는 직접 .. 
사랑의 쇼핑카드 캠페인, 1천여명 아동 지원
정우(가명, 15세, 남, 경기)는 할머니, 누나와 함께 산다. 정우 부모는 커튼 인테리어를 하며 단란하게 생활했지만 IMF가 터지면서 집이 넘어가고 많은 빚을 지게 됐다. 설상가상 어머니는 암에 걸리고 투병 끝에 2004년 6월 숨을 거뒀다. 아버지는 빚을 갚기 위해 노력했지만 종착지는 도피 생활, 이따금 집에 다녀가지만 경제적 지원 여력은 없다. 이후 할머니가 남매를 양육하게 됐지만.. ![[동일본 대지진 1년 ②] 향후 과제](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901/1.jpg?w=188&h=125&l=50&t=40)
대지진 1년, 이제 일본인들의 영적인 필요 돌볼 때
동일본 대지진 1년을 맞아, 현지에는 아직도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이제는 그들의 재기를 돕고 삶의 희망을 주며, 무엇보다 ‘복음’을 통해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제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복음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한국교회는 일본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시리아 난민 식량·의약품 부족 심각
국제아동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은 레바논 국경을 넘은 시리아 주민들이 고향에 남겨진 가족들이 식량과 의약품 부족으로 인해 최근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日 쓰나미 이후 방사능에 노출된 아이들 '불안'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이 일본 원전사고 1년째를 맞아 아동을 포함, 61명의 후쿠시마 지역 주민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 ‘후쿠시마의 가족들(Fukushima Families)’을 발표했다... 
홈플러스, 따뜻한 경영으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살린다
홈플러스가 고객·협력사·정부·NGO 등과 연합해 100명의 어린 생명을 살리고 1000명의 불우 어린이를 돕는 사회공헌운동을 전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애니매이션으로 '쉬운 기부' 소개
생활 속 기부, 손쉬운 기부 등 새로운 기부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이 애니메이션과 랩을 활용한 기부광고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아동복지지출, OECD 최하위… 대책 절실
국제아동권리구호NGO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이 유엔 아동권리위원회가 한국의 아동권리 개선방안에 대해 정부에 권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에 대한 체벌 금지와 차별 철폐, 아동복지 예산 확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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