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신청자 12만 명 돌파… 채무액 20조 원 상회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이어지면서, 정부의 채무조정 지원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신청자가 12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채무액 역시 20조 원을 돌파하며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13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