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협 속 상비병력 최소 50만 명 유지 필요27일 한국국방연구원이 발간한 '국방정책연구' 제148호에 실린 "한국군의 적정 상비병력 규모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김정혁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 박사 등 연구진은 이러한 주장을 밝혔다. 이 논문은 미군의 교리에 따른 최소계획비율을 적용해, 북한의 전면전 위협에 대비한 한국군의 적정 상비병력 규모를 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