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군이 산불 피해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0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만남중창단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산청군, 만남중창단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이번 공연은 종교와 세대를 초월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세계 최초로 4대 종교 성직자(천주교, 원불교, 불교, 개신교)가 함께 결성한 '만남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화합과 평화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중창단은 진중하면서도 유쾌한 토크와 음악을 통해 관객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시도한다...
  • 산청군기독교연합회 산청군
    산청군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산청군에 전달
    산청군은 지난달 31일 산청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은 목사)와 산청군 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이치운 목사)가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성금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은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