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경기를 반영한 듯 서울 서대문구 이대입구역 인근 상가가 공실로 방치돼 있는 모습.
    이재명 정부, 30조 원대 2차 추경 본격 추진
    이재명 정부가 내수 침체의 장기화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따른 통상 리스크 속에서 약 30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착수했다. 경기 부양과 민생 안정 속도를 높이기 위한 이번 조치에 대해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내수 진작뿐 아니라 산업 구조 전환과 재정 개혁까지 고려한 전략적 예산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