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미국 미시간주의 한 교회에 총기를 든 괴한이 난입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전, 이 사실을 인지한 성도들이 급히 본당에서 대피하는 모습 ⓒ인디펜던트 영상 캡처
    미시간 교회 총격 사건, 집사와 보안요원 용기로 대형 참사 막아
    사건은 23일 오전 11시경(현지 시간), 미시간주 웨인시 소재 크로스포인트 커뮤니티 교회에서 벌어졌다. 디트로이트 뉴스와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총격범은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채 교회로 향했고, 당시 교회 내부에는 약 150명의 교인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었다. 예배는 어린이 성경학교와 함께 진행 중이었고, 현장에는 많은 가족과 아이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