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단홍이 일본 소설가 엔도 슈사쿠의 대표저서 〈침묵〉을 원작으로 한 모노드라마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선보인다. 김명중 배우가 15년째 단독으로 무대를 지켜온 이 작품은, 고난과 배교, 침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질문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그동안 전국 350여 회의 공연으로 많은 교회에 강한 울림을 남긴 바 있다. 엔도 슈사쿠의 '침묵'은 천주교 박해가 극심하.. 
모노드라마 ‘쓰레기 섬’ “천국 소망 선사할 것”
극단 ‘선물’을 운영하는 부모와 함께 무대 위에서 자라온 12세 소녀의 최연소 모노드라마 ‘쓰레기 섬’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2일 오후 5시와 23~24일 오후 8시 대학로 명작극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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