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기도가 가정과 교회, 민족을 살립니다”“오늘날 제단 불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 어머니들이라도 가정의 회복과 나라와 민족의 구석진 곳을 살펴보며 기도하는 사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어머니중보기도회 회장 강말희 목사(80)는 세계선교와 기도의 사명을 위해 한평생 걸어왔다. 신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성장해 목회자 사모, 기도원 부원장을 하면서 신학을 마치고 일찍이 여성 목사로 안수받았고, 1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