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한중 수교 33주년 맞아 중국에 특사 파견이재명 대통령이 한미·한일 정상회담 일정과 맞물려 중국에 특사단을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18일, 오는 24일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해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중 특사단이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사단에는 박 전 의장을 비롯해 김태년·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