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를 맞아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추도식에 참석해 "앞으로 임기동안 대통령님을 가슴에만 간직하겠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임무를 다한 다음 다시 찾아뵙겠다"고 강조했다... 
꽃이 진뒤 봄이었음 알아'…추모인파, '바보 노무현' 기려
23일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던 봉하마을에 노란 물결이 넘실댔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찾아온 약 2만5000명(주최측 추산)의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바보 노무현'을 추도했다. 묘역으로 향하는 길엔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등의 내용으로 빼곡히 걸린 플래카드가 추도객.. 
노무현 서거 6주기…오늘 봉하마을서 추도식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이날 추도식은 '시민의 힘!'을 주제로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들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정의당 천호선 대표 등 정치인들과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식에서는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당시 논란이 됐던 '임을 위한 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