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 선교 지도자들, ‘주인의식’과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 촉구말레이시아 감리교회의 은퇴 주교인 화영(Hwa Yung) 목사가 남반구 교회 지도자들에게 선교 사명의 주도권을 적극적으로 갖고, 재정 의존이나 서구 신학 지배에서 벗어난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화 목사는 4월 27일(현지시간) 저녁, 파나마에서 열린 '그리스도께서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