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에 때아닌 가을 녹조로 수질에 비상이 걸렸다. 창녕함안보 일대에 수질예보제 도입 후 처음으로 '경계단계'가 발령됐다. 가을로 접어든 9월에도 녹조가 확산되는 것은 4대강 사업에 따른 보(洑) 설치로 강물이 갇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일 오후 5시를 기해 창녕함안보 지점의 수질예보를 '관심단계'에서 '경계단계'로 두 단계 격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낙동강 녹조 예방하지 말고 놔둬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녹조도 예방 쪽이 아니라 충분히 문제가 부각될 때까지 인위적 조작 없이 현 상태를 유지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9일 환경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지난달 25일 환경부 실·국장과 지방환경청장 등 간부들이 모인 확대간부회의에서 "(4대강 녹조 문제는) '변곡점'을 넘지 않는 상태까지 간 다음에 대응해야 한다"며 "이처럼 대응해야 환경부가 부담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