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윤 구세군 신임 사령관
    “가장 험하고 힘든 곳에는 언제나 구세군이 찾아간다”
    구세군대한본영(구세군)은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곧바로 달려갔다. 하루 1,000여명이 식사할 수 있는 끼니를 유가족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취임한 구세군 제27대 김병윤 사령관은 “가장 험하고 힘든 곳에는 언제나 구세군이 찾아간다”고 했다. 구세군의 상징은 무엇보다 자선냄비 거리 모금으로 꼽힌다. 지난해 구세군 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