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전후로 탈북민 수백 명을 북송한 사건 직후 현재 중국 교도소에 구금된 탈북민이 1천여 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재중 탈북민 강제북송! 정부와 국제사회,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환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대표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 
나사렛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자기소개서 경진대회 진행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경훈)가 지난 20일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자기소개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00여명의 재학생이 참가했다. 예선심사는 통과자 32명을 대상으로 ▲조직적합성 ▲직무연관성 ▲직무역량 등 평가기준으로 2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대상에는 우현지(유아특수교육과, 3년), 박상현(사회복지학부, 4년) 등 18.. 
한동대 LINC3.0사업단, 디지털테크·서비스 기업협업센터 협의체 구성해
한동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종선)은 지난 20일에 포항시 지역기업인 ㈜씨티에이(대표 김현순), ㈜미드바르(대표 서충모), ㈜온나무(대표 이석민), ㈜폴라리스쓰리디(대표 곽인범)와 대학-지역기업 산학협력 구축을 위한 MOU를 맺고, 디지털테크·서비스 기업협업센터(ICC, Industry Collaboration Center)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동대 LI..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위한 성찰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그리고 묻고 대답하느 존재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삶은 생각하면서 묻고 대답해 가는 평생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의 삶에서 물어야 하는 물음 가운데 가장 중요한 물음은 ‘하나님은 존재하는가?’이다. 이는 하나님의 존재 유무에 대한 답에 따라 그 이후의 인생길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장 완벽한 인생의 결론
전도서라고 하면 흔히 ‘헛되다’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마치 인생을 다 살아본 사람이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돌아보며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전도서는 쾌락지상주의나 허무주의 입장이 전혀 아니다. 엄청난 부와 지혜를 가졌던 솔로몬이 자신의 인생을 시험하며 인생의 결론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변하지 않는 진리가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전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적 관점과 역할(2)
기독교에서는 인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기독교에서 바라보는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로 보고 있다. 인간이 가지는 인권의 천부성은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데 성경에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로 가리킨다(1:26). 인간이 죄를 지어 타락 했지만, 칼빈은 사람이 선악을 구별하며 사물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인 이성은 자연적인 천품이며, 따라서 이것은 완전히 말소될..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한소네6’ 무상 대여 대상자 모집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우석)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6’ 무상 대여 사업을 펼친다고 24일(화)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가의 점자정보단말기 무상 대여를 통해 시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원활한 의사소통 및 정보접근이 가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밀알복지재단,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서울시 장애인 주거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서울시 장애인 주거복지정책 토론회’를 오는 26일(목)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월) 밝혔다. 장애인탈시설범사회복지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서울시 장애인 주거복지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코이카와 함께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개촌식 진행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등과 함께 국내 최초 민관협력 재난 복구 사업 '한국-튀르키예 우정마을' 임시정착촌 개촌식을 진행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우정마을 개촌식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 대사관 대사,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의관, 도영아 코이카 연구위원, 김선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장 등..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한-튀 우정 마을 개촌식 방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9일 오전(현지 시각)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열린 ‘한국-튀르키예 우정 마을’ 임시 정착촌 개촌식에 참석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피해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을 위한 인도적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왜 선하신 창조주께서 만드신 창조세계에는 혼돈과 무질서가 존재하는 것일까요? 모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혼돈과 무질서를 적절한 범위 안에서 통제하고 있음을 욥에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탈북민 상당수 여전히 중국에… 강제북송 임박 추측”
탈북민 강제북송 구출 청원서 제출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사쿠라이 노리오(산케이 서울지국장), 김태훈 변호사(한변 명예회장),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북한자유주간 준비위원장), 김일주 대표(올인모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강제북송된 경험이 있는 탈북자 지명희 씨가 증언자로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