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핵심은 현금성 지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방 관련 예산이 905억 원 규모로 삭감됐다는 점이며, 이 과정에서 국회와의 협의나 설명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6일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가 전 국민 현금 지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미군 "국방예산 삭감, 한반도 안보 위기 대응 능력 타격"
【워싱턴=AP/뉴시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군사령관들은 25일 국방예산 삭감으로 한반도 안보 위기 등에 대한 미군의 대응 능력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새뮤얼 라클리어 미 태평양 사령관과 커티스 스카파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이날 2015년 국방 예산 관련 상원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라클리어 태펴양 사령관은 "미 동맹국들이 미국의 지속적인 안보 보장국에 대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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