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억원 금융위원장
    150조 원 국민성장펀드, 국회 예산 심사 난항… 출범 앞두고 불확실성 증대
    150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국민성장펀드’가 다음달 10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음에도 국회 예산 심사에서부터 난항을 겪으며 사업 추진 동력 확보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생산적 금융 체제로의 전환을 목표로 사무국 출범과 금융권 협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준비 부족 지적이 이어지며 관련 예산 심사가 멈춰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