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박인비
    LPGA 박인비,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6천40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달 초 브리티시여자오픈을 마치고 약 2주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박인비는 이번 시즌 메이저 3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두며 최강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
  • 솔하임컵
    솔하임컵 골프, 유럽이 미국 꺾고 2연승
    유럽대표팀이 미국대표팀과의 대륙간 여자 골프대항전에서 역대 최다 점수 차로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유럽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파커의 콜로라도 골프장(파72·7604야드)에서 열린 2013솔하임컵 마지막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5승5무2패를 거뒀다. 전날까지 10승1무5패를 거둬 미국대표팀(5승1무10패)에 크게 앞섰던 유럽대표팀은 가장 많은 점수가 걸린 이날 역시 ..
  • 존 허, 윈덤챔피언십 아쉬운 공동 3위
    상금 랭킹 205위에 오르며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 확보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200위까지 주어지는 웹닷컴 투어(2부 투어) 파이널 행 티켓을 확보했다. 탱크' 최경주(43·SK텔레콤)는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 공동 37위로 대회를 마쳤고, 배상문(27·캘러웨이)은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 공동 52위로 대회를 마쳤다. 위창수(4..
  • 박희영­..받은 상금 1950만원 전액 기부
    8개월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박희영은 18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경기 뒤 상금 19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
  • 나이키 골프 아시아 문양 골프웨어를 입은 미셸 위
    '미셸 위' 솔하임컵 미국대표 선발에 논란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와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는 미셸 위가 솔하임컵 미국대표팀에 발탁된 것에 대해 논쟁에 휩싸였다고 1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미셸 위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미국 콜로라도주 파커의 콜로라도 골프장(파72·7604야드)에서 열리는 2013솔하임컵에 출전한다. 지난 2009년 20세에 그해 단장 추천을 받아 솔하임컵에 처음 출전했던 미셸 위는 2011년 대회에..
  • 다프너 우승
    PGA챔피언십, 더프너가 메이저 대회 첫 우승
    제이슨 더프너(36·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95회 PGA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8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더프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파70·7천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더프너는 2위 짐 퓨릭(미국)을 ..
  • 짐 퓨릭
    PGA 챔피언십 3라운드, 짐 퓨릭 선두
    짐 퓨릭(미국)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퓨릭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파70·7천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엮어 2타를 줄였다.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를 적어낸 퓨릭은 제이슨 더프너(미국)보다 1타 앞선 1위로 뛰어올랐다...
  • 타이거 우즈
    PGA 챔피언쉽, 우즈 중하위권
    통산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챔피언십 첫날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우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파70·7천163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에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 타이거 우즈
    우즈, PGA 챔피언십서 5번째 우승 도전
    올해로 95번째를 맞이하는 PGA 챔피언십은 8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파70·7천163야드) 동코스에서 열린다. 이곳에서 PGA 챔피언십이 열리기는 2003년 이후 10년 만으로 총상금은 800만 달러(약 89억원), 우승상금은 144만 5천 달러(16억원)가 걸려 있다. ..
  • 제주도 골프장 경영위기 고조
    제주 골프장이 부도 처리되면서 경영난에 빠져있는 제주도내 골프장들이 긴장하고 있다. 5일 제주 골프장업계 등에 따르면 제주시 영평동 제주컨트리클럽의 사업자인 ㈜제주칸트리구락부가 주거래은행에 들어온 7억원 가량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지난 2일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브리지스톤 우승 눈 앞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9승째를 눈 앞에 뒀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사우스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5만 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지켰다. ..
  •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
    브리티시女오픈- 강풍에 3R 중단…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73만3천662 파운드·약 29억5천만원) 3라운드가 경기 도중 강풍으로 중단됐다. 3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 올드 코스(파72·6천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는 현지 시간으로 낮 12시30분(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강풍 탓에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못했다. 오전에 일찍 출발한 선수 7명은 3라운드를 마쳤..
  • 최나연
    브리티시女오픈- 최나연 단독 선두…박인비 8타 차
    전반에 3타를 줄인 최나연은 후반 들어 버디를 2개 더 보태면서 순위를 리더보드 맨 위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5번 홀(파5)에서는 10m가 넘는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는 등 쾌조의 퍼트 감각에, 또 12번 홀(파4)에서는 약간 짧은 듯했던 버디 퍼트가 바람을 타고 홀 안으로 들어가는 행운도 따랐다. 한편 그랜드 슬램을 기대한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 타이거 우즈
    타이거,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위
    세계 남자 골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즌 세 번째 시리즈인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7천400야드) 남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박인비
    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1R 공동 18위
    사상 첫 여자골프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첫 날 비교적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에 올라있다. 1라운드 선두는 카밀라 레나르스(25·스웨덴)..
  • 브리티시 오픈
    브리티시女오픈, 한국 선수 21명 출전…미국 다음.
    8월1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이 우승을 놓고 실력을 겨루며 모두 25개 나라에서 선수들이 모여들었다. 한국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를 비롯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신지애(25·미래에셋) 등 21명이 출전해 41명인 미국..
  • 박인비
    LPGA 박인비, 이번 주 그랜드슬램 도전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대기록 달성을 노린다. 앞서 열린 올해 메이저대회 3개를 휩쓴 박인비가 브리티시오픈마저 우승하면 남녀 프로골프 역사를 통틀어 사실상 사상 최초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8월1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
  • [PGA][종합]타이거 우즈, 브리티시오픈 2R 공동 2위
    우즈는 19일 밤(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 코스(파71·7192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에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가 된 우즈는 순위가 공동 9위에서 공동 2위로 상승했다. 선두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49·스페인)과는 1타 차이다. ..
  • [LPGA]'시즌 7승 도전' 박인비, 선두와 2타차 공동 5위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