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여만 명의 환자를 보았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몇몇 환자가 있다. 아주 까칠하게 생긴 남자였다. 생긴 모습도 일반적이지 않았지만, 별난 점은 초진 설문지에 이름 세 글자 이외에는 아무 표시도 하지 않은 점이다. 일반적으로는 환자가 가장 괴로운 점을 강조해서 쓰게 마련이다. 이런 이들은 여러 병원에서 시간과 돈을 들였는데도 치료에 실패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질문도 거기에 준해서 해야 한다... 
전체 확진자 43% 차지하는 신천지는 왜 혈장 공여 안하나
혈장 기증 의사를 밝힌 75명 중엔 부산 내 코로나19 첫 집단발생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온천교회 확진자 20명이 포함돼 있다. 관련 확진자 32명 중 완치 후 헌혈이 가능한 20명이 지난 8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혈장 기증 서약서 전달식'을 열고 단체로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것이다. 단체 혈장 기증은 온천교회 완치자가 첫 사례다... 
수도권, N차 감염 넘어 N차 집단감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5월6일 이후 6월10일까지 방역당국에서 파악한 수도권 내 집단감염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277명, 경기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139명,.. 
코는 건강 지키는 파수꾼
며칠 전 13만여 곳의 교회로 방송되는 모 기도회의 간증을 들었다. 간증의 주인공은 여자분이었다. 중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심한 화상을 입어 피부이식을 포함한 수많은 수술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의 사고 이야기는 이러했다. 비염이 심했던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 식사를 준비하던 중, 집 안에 가득 찬 가스 냄새를 맡지 못한 채 가스레인지의 스위치를 돌렸다. 그 순간 폭발사.. 
김철승 예수병원장, 대한기독병원협회 회장 취임
신임 김 회장은 "130년 전부터 지구촌 기독 선교사들의 헌신과 전인 치유의 사랑으로 어려운 환자를 돌봐온 우리나라 기독병원들은 근현대를 거치면서 우리나라 의료계를 선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 
탁구장과 리치웨이, 해외관련 확진자 속출
7일 서울 자치구 등에 따르면 양천구에서는 탁구장 관련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탁구장 방문자인 신월7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양천구 52번)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목3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양천구 53번 확진자)과 목2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양천구 56번 확진자)는 탁구장을 방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 급증 종교·방판, 마스크 안쓰고 밀폐된 곳에서 노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6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종교 소모임, 방문 판매업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정부 “수도권 확산, 역학조사 속도보다 빨라 어려움”
손 전략기획반장은 "현재 수도권에서는 종교 소모임, 사업장, 학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는 양상"이라며 "최근 수도권 환자의 발생이 집중되는 상황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확진자 80%가 '소모임' 집단감염… 어디까지 통제해야 하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환자 중 무려 80%가 소규모 모임을 통해 감염된 사례로 나타나면서 이러한 소규모 모임이 코로나19의 사각지대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가 개개인의 모든 활동을 통제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만큼, 국민들도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종교 소모임서 병원·학교 감염 삽시간… 대면 모임 자제를”
수도권에서 일부 종교 소모임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산된 가운데,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더 큰 집단 감염을 우려하며 수련회나 성경공부 등 대면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인천 교회發 서울확진 8명… 서울시 “종교시설 행정명령 검토”
2일 인천 개척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8명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개척교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합금지명령과 집합제한명령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6월1일 오전 0시부터 6월2일 오전 10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6명 증가한 878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추가확진.. 
수도권 개척교회에서만 22명 추가 총 45명 확진
특히 수도권에 대해 권 부본부장은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은 감염 위험이 낮아질 때까지 성경공부, 기도회, 수련회 등 대면모임을 하지 않고 비대면 모임으로 진행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美시위 '코로나 대확산' 비상… "시위할 때 마스크 꼭 쓰라"
미 공중보건 야전사령관 격인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1일(현지시간)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및 제도적 인종차별과 사람들이 이들 스스로와 지역사회에 해로운 방식으로 시위하고 있는 상황이 초래할 공중 보건 결과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제주도 다녀온 군포·안양 목사·신도 9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경기 군포·안양지역 교회 목사, 신도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군포·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25~27일 3박4일 제주도 목회자 모임을 다녀온 25명(11개 교회) 가운데 9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시설 생활방역 못하면 장기간 운영 제한 불가피"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30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시대의 달라진 세상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지 못하는, 실천할 수 없는 시설이나 장소는 사실상 장기간 운영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방역 고삐 '풀고 조이기' 언제까지 해야 하나
정부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적 확산이 심상치 않자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내놨지만, 이런 한시적 방편이 끝난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 공공 다중시설 6월 14일까지 중단"
정부가 수도권 중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오는 6월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모든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클럽·노래방·돌잔치에서 퍼진 '7차 전파'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120여일만에 '7차 전파' 사례가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었던 '신천지' 때와는 달리.. 
‘어린이 괴질’ 의심 사례 2건 첫 발생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가 2건 신고됐다... 
코로나19 발생현황 클럽발 ‘n차 감염’ 전국으로 확산
게다가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이번 주와 다음 주에는 중학생과 초등학생들도 순차적으로 등교 수업을 할 예정이어서 향후 2주가 코로나19의 광범위한 재확산이냐 진정이냐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