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지난 17일 논평을 통해 "한겨레신문의 한국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보도는 그칠 줄을 모른다"며 "기독교와 특정 교회에 대한 부정적 보도의 집착은 결국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이라고 말했다. 교회언론회는 특히 “한겨레는 사랑의교회 건축이 타종교나 안티 기독교 등 극히 일부에서 반대한다고 하여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거르지도 않고 보도했다”며 “이는 언론의 막강.. 
[선교나침반] 중국 삼자교회와 가정교회 구분, 더 이상 의미 없다 (下)
현재 삼자교회를 포함해 중국교회는 과거 모습에서 많이 벗어났다. 도시화가 급속히 이뤄지면서 농촌, 여성, 저학력자 중심이라는 틀에서 벗어났다. 도시 신흥가정교회가 늘어나 대학생 등 고학력자가 많아졌고 집회방식도 매우 활기가 넘친다. 해외유학파, 기업가, 교수, 문화예술 종사자도 대거 교회에 유입됐다... 
NCCK "정부는 온전한 지방자치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개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는 지방재정개편 즉각 중단하고 온전한 지방자치 보장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무한하신 주 성령 우리 어둔 성품에 생명 빛을 주소서
자기 자신에 대한 절망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자신에 대한 절망을 스스로를 파괴할 용단을 주옵소서. 진정 인생의 마지막은 실패했을 때가 아님을 알게 하시고 포기하지 말도록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자괴감과 절망은 베드로를 다시 갈릴리의 어부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광장 허가제로 조례변경을 위한 서명운동 교회가 앞장서야
서울광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금년 6월에도 동성애자들의 대규모 퀴어집회가 열렸다. 동성애자들은 서울광장을 아시아의 퀴어축제 성지로 만들겠다는 심산이고, 서울시도 이를 마다하지 않는 눈치다... 
[올란도 참사] "실패한 美인권정책 반면교사로 건전한 윤리와 청소년 인성회복에 교회와 국가가 앞장서야"
9·11 테러 이후 최악의 테러로 기록된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의 참사에 대해 국내 언론과 일부 단체들이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 범죄로만 몰아가는 것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왔다...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시민연합 창립된다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시민연합(이하 연합) 창립총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연합은 창립총회 개최를 즈음해,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하여 상호활동 정보교환과 정책개발 등의 연대를 꾀하고 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운동의..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올랜도 참사, 혐오 부각시켜 차별금지 입법몰이 하려는 음모 중지하라
9·11 이후 최악의 테러로 기록된 지난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의 참사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 손실을 가져온 최악의 총기 난사사건이다. IS에 충성 맹세한 무슬림, 오마르 마틴의 잔인한 테러로 무고한 생명이 50명.. 
[아침을 여는 기도]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하나님의 평강으로 평안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르게 하옵소서.. 
[건사연 칼럼] 2016 퀴어亡제 : 시민들의 끈질긴 비판과 저항으로 막은 호모마니아의 ‘비정상의 정상화’ 시도
지난 11일 많은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광장에서는 어김없이 성소수자들의 음란축제가 개최되었다. 지난해에도 벌어진 동일한 행사에서 경찰은 도를 넘는 음란행위에 대해서 경범죄처벌법 위반이라는 해석을 내렸지만 지난 11일에 경.. 
[평화칼럼] 용서와 화해의 삶으로
오늘의 남북관계는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두 정부의 자학적인 대결의 결과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북한선교를 열심히 하는 보수적인 장로님이 이런 발언을 하여 놀란 적이 있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는 다음 대선 때는 반드시 정치권력을.. 
[채영삼 칼럼] ‘온전한 사랑’- 퀴어 집회와 교회
우리는 자주, 사랑의 문제에서 어긋난다. 어긋나기 쉽다. 사랑처럼 강렬하고 중대한 문제가 없고, 또 이 세상은 그 '사랑이신 하나님'을 완연히 떠나 있기 때문이다...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성명서]
지난해 6월 대한민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전염병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동성애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광장에서 음란공연과 알몸 퍼레이드를.. 
[조성노 칼럼] 앙겔라 메르켈과 요아힘 가우크
이 두 사람은 독일의 현직 총리와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둘 다 과거 분단시대의 동독 출신입니다. 동독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태어나고 교육을 받고 성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훗날 우리도 통일이 되어 북한 출신의 대통령 후보가..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불신앙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들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리고 불순종의 죄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피한 죄를 용서하옵소서. 하나님의 음.. 
[채영삼 칼럼] 바울의 칭의의 복음과 공동서신의 하모니
초기 교회에 있어서, 바울의 칭의의 복음이나 '오직 은혜'의 복음을 '오해'했던 자들이 분명 있었다. 바울 자신도 예상했지만, 실제로 그런 자들이 있었고, 이들은 후에 '거짓교사들'에 가까워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평화칼럼]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제가 자란 어린 시절이 북한에서의 일제 및 공산 치하의 시절이었고, 제가 자란 청소년 시절이 남한에서의 6.25 전쟁과 피난 시절이었으며, 제가 지낸 미국 유학 시절이 주로 보수신학 연구에 전념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저는 1980년대까지 반일, 반북..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경찰, 서울광장 퀴어집회 공연음란행위를 철저히 단속해야
오는 1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또 다시 퀴어집회가 열린다. 금번 서울 광장 집회는 두 번째인데, 지난 해 퀴어집회를 보면, 참가자 일부는 대중 앞에서 전라(全裸)에 가까운 모습이라서, 이를 참관한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 
"서울시가 퀴어축제에 서울광장 사용 허용한 것은 국가기관이 동성애 조장한 것"
서울시가 오는 6월 11일 서울광장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인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를 허가하였다. 과거에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을 게이나 레즈비언으로 표현했으나 최근에서 퀴어(Queer)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퀴어라는.. 
"오바마의 왜곡된 성경 인식이 하나님 질서 무너뜨려"
지난 2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생물학적 성(性)과 관계없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지침’을 내렸다 한다. 학교에서 남녀가 화장실을 같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동성애를 인정하고, 성차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