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 임팩트
    “청년들이 사역의 도구가 아닌, 관계의 대상이 되어야”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브리지 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26일 저녁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MZ세대와 함께가기’라는 주제로 ‘목회현타세미나2’를 개최했다. 세션 1에서는 정평진 목사(브리지 임팩트 대표)가 ‘키워드로 보는 MZ 세대’, 세션 2에서는 김범식 목사(삼일교회 캠퍼스 선교)가 ‘MZ사역을 위한 가이드’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 곽혜원 박사
    “죽음 공론화 될 때, 삶의 존엄과 생명 존중 에토스 정착돼”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오갑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덕수교회(김만준 목사)에서 ‘뉴노멀 시대의 교회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7회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데믹과 함께 도래한 뉴노멀 시대에 논하는 21세기 기독교의 과제: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생사교육 정착과 생사 공동체 회복’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곽혜원 교수(경기대 초빙교수,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는 팬..
  • 정성민 박사
    기독교 복음주의 입장에서 본 불교의 석가모니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예수와 석가의 대화: 복음주의 종교학의 길’이라는 주제로 해외학자 초청강좌를 개최했다. 먼저, 개회사에서 김영한 박사는 “정성민 박사의 저서 「석가모니」가 오랜 연구 끝에 출판되었다. 저자는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미국 드류신대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청 강사로 가르..
  • 제120차 한국구약학회 추계학술대회
    ‘인공지능과 구약성서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한국구약학회(회장 김회권 박사)가 지난 16일 오후 대전 서구 소재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학’이라는 주제로 제12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창주 박사(한신대)는 “인공지능을 앞세운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는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중요 경전인 구약성서가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실천신대 종교사회학 정재영 교수
    “뉴노멀 시대 교회, 대형화보단 소그룹 모임에 집중해야”
    2022년 한국종교사회학회(회장 장형철 박사) 학술대회가 17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숭실대 전산관에서 ‘뉴노멀 사회의 도래와 한국 종교 공동체의 변화’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뉴노멀 시대 개신교회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한국실천신학회 제85회 정기학술대회
    “메타버스? 하나님의 은혜와 구속 이야기 변치 않아”
    한국실천신학회(회장 민장배 박사)가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소재 시냇가푸른나무교회(담임 신용백 목사)에서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8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 기독교학술원 2022 2학기 개강식
    기독교학술원, 2022 2학기 개강식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이 지난 1일 2022년 2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선 박봉규 사무총장(전 한장총목회자계속교육원장)의 기도, 여주봉 신임 4대 이사장(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이 설교했다...
  • 2022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
    “세포, 하나님이 생명 창조하셨음을 스스로 증언”
    한국창조과학회(이경호 회장)가 최근 부산 강서구 소재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에서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적 창조신앙 세우기’라는 주제로 2022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매년 각 지부 주관으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지난 2012년에 이어 10년 만에 한국창조과학회 부산지부에서 전국학술대회를 주관했다...
  • 아신대 교육연구소 미디어 포럼
    “교회 미디어, 일방향에서 상호 수평적 소통 방식으로”
    아신대학교(ACTS) 교육연구소가 27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소재 높은뜻광성교회 홀씨 교육관에서 ‘다시 세우는 교회 다시 잇는 미디어 사역’이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를 위한 미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10차 신학포럼
    “메타버스 가상세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일부”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22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10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먼저 ‘해석학적 맥락화를 활용한 내러티브 본문(갈3:1~24) 해석과 설교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춘구 박사(합신대 Th. D.)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 즉 ‘성경의 내러티브’를 살리는 가장 좋은 설교 방법은 강해설교..
  • 전희경 교사
    “하나님의 마음과 뜻 알 수 있는 두 권의 책, ‘성경과 자연(과학)’”
    전희경 교사(예닮글로벌학교)가 20일 오후 제2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적 관점으로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과학 가르치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전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놀랍다는 말로 시작해서 창조론에 대해 하나님이 태초에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세상 만물을 다스리고 계신다고 말한다”며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우주부터 시작해서 작은..
  • 온신학집중세미나
    김명용 박사 “세계교회 문제의 답, 창조론·기쁨의 신학·부활”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가 9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진행된 온신학집중세미나에서 ‘세계교회의 위기와 극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세계교회의 큰 문제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공적인 사상으로 자리 잡은 과학적 무신론”이라며 “진화론이 창궐하면서 창조론이 붕괴 직전에 와 있는 위기의 상황이다. 1959년 다윈의 종의 기원..
  • 윤철호 교수
    “자연 회복, 통전적 구원과 창조의 완성 위한 조건”
    온신학회(윤철호 회장, 장신대)가 8~9일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온신학집중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날 ‘기후변화, 생태계 위기 시대의 기독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한 윤철호 교수는 “기독교 생태 정의의 특징은 생태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돌보는 데 있다”고 말했다...
  • 기독교학술원
    기독교학술원, 제14기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 모집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제14기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을 모집한다. 강연은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믿음홀에서 있을 예정이며, 현직 목회자로서 영성수련 소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로는 김영선 박사(전 협성대 대학원장)와 오영석 박사(전 한신대 총장),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 오성종 박사(전 칼빈대 신대원장), 김명혁 박사(전 합신대 총장), 김영한 박사(..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73회 정기논문발표회
    “바울의 부활사상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있다”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최승락 회장)가 최근 제73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김두석 박사(McMaster University, Phd)가 ‘고린도전서 15장의 상호텍스트성 연구: 문화담화와 이질언어성에 (헤테로글로시아)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405회 학술발표회
    ‘한성감옥 수감자들’의 기독교 입교와 ‘KCC 설립자’ 문제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05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먼저, 김일환 교수(서울장신대 학술연구교수)가 ‘1899~1904년 한성감옥서 수감자들의 기독교 입교에 관한 연구: 독립운동과 기독교사회윤리 형성에 끼친 영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성결복음 학술제
    “성결복음, 비대면 속 대면예배·교제 강조하게 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30일 오전 10시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성결복음 회복운동을 위한 첫 걸음으로 ‘성결복음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본부교육국, 서울신대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웨슬리신학연구소가 주관했다...
  • 한혜경
    “몰트만의 십자가 신학, 일부 페미니스트의 십자가 이해 교정”
    한국조직신학회(이오갑 회장)가 최근 제11차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한혜경 박사(토론토대, 낙스신대원, 기독교윤리학)가 ‘몰트만의 십자가 신학은 어떤 점에서 여성신학에 기여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 박사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십자가가 있다.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의 상징으로 여겨왔다”며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대속의 ..
  • 이신열 교수
    “장로교회 예배, 전적으로 언약의 맥락 아래 놓여 있어”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제일진해교회 제2남전도회가 지난 24~26일까지 제일진해교회(담임 서성헌 목사)에서 ‘장로교회의 기원과 역사 및 특징’이라는 주제로 진해신학기념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오전엔 이신열 교수(개혁주의학술원장, 고신대 교회학)가 ‘장로교회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