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전역의 연방정부가 1일 예산안 협상 타결 실패로 수십만 명의 정부 직원들이 일을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17년만에 처음으로 필수 업무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무가 중단됐다. 이로인해 연방정부의 주택자금 지원이나 어린이와 임산부를 위한 식품 지원과 같은 정부 업무 수행이 불가능해졌다... 
美연방정부 17년만에 '셧다운'…정부 일부 폐쇄
미 의회가 2014 회계연도 예산안 처리 시한을 넘겨 17년만에 연방정부가 일부 폐쇄됐다. 미국 정치권이 이날부터 시작된 2014회계연도의 예산안을 데드라인인 지난달 30일 밤12시까지 처리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9월30일 24시가 다 될 때까지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상원이 자신들이 요구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안 1년 유예안을 받아들이라고 요구했다...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86편 17절'
안녕하세요!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새 힘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이렇게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스라엘에 유대인 가득찰때 주님 오실 것"
왕의귀환펠로우쉽(국제 코디네이터 박흥수 목사) 주최로 열려진 구약학의 대가 윌터 카이저 박사(Walter C. Kaiser Jr.)의 성경적 "END TIME" 컨퍼런스가 26일부터 28일까지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개최됐다. 윌터 카이저 박사는 미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美 고든코웰신학교(gordonconwell.edu) 명예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올라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의 '北 어린이' 향한 사랑
발육 부진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적 비올라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의 아름다운 연주가 이민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미주겨레사랑(대표 임덕순 장로)은 28일(토) 저녁에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용재 오닐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지금 이민교회 선교 포커스는 주변 다민족과 중국인"
"이제는 가까운 우리 이웃의 다민족을 향한 사역에 집중해야 하는 역사적인 시점입니다. 그리고 이민교회가 중국 지도자들을 계속 길러내야 합니다" '신앙의 포괄적 적용과 실천방법'을 주제로 한 제5회 이민신학심포지엄이 30일(현지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얼바인온누리교회(담임목사 권혁빈)에서 열렸다... 
"성경적 강해설교란 본문 충실하면서 청중 변화 이끌어야"
워싱턴 총신동문회(회장 임용락 목사) 9월 정기모임이 29일(주일) 저녁 6시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열렸다. 정기모임은 1부 식사 및 친교, 2부 예배, 3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정바울 목사의 사회로, 예경해 목사의 기도, 정명섭 목사의 설교, 임용락 목사의 광고, 동문을 위한 합심기도(허성무 목사), 손갑성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로봇다리' 희망전도사와 함께한 '뉴욕밀알' 20주년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김자송 단장) 창립 20주년 밀알의 밤이 27일 오후6시 뉴욕장로교회(담임 이승한 목사)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세진 군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년간 뉴욕에서 장애인 사역을 위해 힘써온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을 격려하기 위해 모인 뉴욕교계 인사들과 뉴욕밀알 관계자들, 뉴욕장로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진행됐다... 
워싱턴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 제31차 정기총회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박태환 목사) 제31차 정기총회가 9월 30일(월)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 김제이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김기일 목사의 사회로, 이홍 목사의 기도, 최인환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손형식 목사), 김상기 목사의 헌금기도, 전직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윤병남 목사의 광고, 이태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1.5~2세 한인 청소년 부흥 비결은 '멘토십과 연합사역'
시애틀 한인 2세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요즘 한인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을 조심스럽게 예견하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중. 고등학교, 대학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사역자로 헌신하겠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 학교와 가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교회에서 치유 받고, 예배를 통해 안정감을 추구하는 한인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있다... 
[목회서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에큐메니칼 지도자이신 목사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에도 주님의 크신 은총을 기원합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에 언더우드 목사와 아펜셀라 목사가 첫발을 디딤으로 이 땅에서 선교를 통한 복음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땅과 우리 백성이 선교와 복음화의 대상이었습니다. 그 후 128년이 지난금년 10월 28일 - 11월 8일에 부산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제 10차 총회가 개.. 
제5회 에큐메니칼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 개최
30일 구세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회 에큐메니칼 신학대학원연합 학술제에서 발제를 듣고 구세군사관학교 학생이 질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