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박해 교회
    ICC 세계박해지수 “전 세계 테러·분쟁 증가 속 피해 입은 기독교인들”
    종교 자유 감시 단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광범위한 이주가 발생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상당한 영향을 받았고 일부 국가에서는 전쟁 당사자와 이슬람 테러 집단의 표적이 되거나 살해당하기도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2025년 세계 박해 지수’를 발표하고 ‘2024년 종교 자유를 가장 심각하게 침해한 국가’와 ‘기독교인을 체계적으로 표적으로 ..
  • 리처드 랜드 박사
    존 웨슬리의 영감을 주는 새해 인사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리처드 랜드 박사의 기고글인 ‘존 웨슬리의 영감을 주는 새해 인사말’(An inspiring New Year's admonition from John Wesley)을 3일(현지시간) 개제했다. 랜드 박사는 2013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의 총장으로 재직했으며 2011년부터 CP의 ..
  • 배우 박신혜
    희망친구 기아대책 박신혜 홍보대사, 후원금 5천만 원 기탁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추운 겨울철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박신혜 홍보대사가 팬들과 함께하는 ‘별빛천사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아대책의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캠페인 ‘희망온(ON)’에 참여,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월) 밝혔다...
  • 주식회사 에스티씨서비스가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보냉팩 750개를 기부했다
    ㈜에스티씨서비스, 지미션과 협력해 1,500만 원 규모 보냉팩 의료기관에 기부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에스티씨서비스(대표 차명훈)가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보냉팩 750개를 기부했다고 6일(월)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병원에서 약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자원을 지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 기후위기 앞에 선 그리스도인들에게: 구약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위기 상화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 그때마다 근심은 그 위기를 앞세우고 내 곁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이러한 실존에 직면한 우리에게 하나님은 고라 자손을 통하여 말씀하시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그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여 요동하지 말라고 깨우쳐 주신다. 이 말씀의 본질적 의미는 나약한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절대 의지한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라는..
  • 김희보 목사
    [말씀과 명상(16)] 바라바-라게르크비스트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있다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요한일서 1:6) 하나님과 사귐(예수를 믿음)이 있다 하면서 선행의 필요를 느끼지 않는 것은 반율법주의이다.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이란 말이 현재사이니만큼 상습적으로 행함을 의미한다. 그리스도 신자도 실수가 없지 않다. 그러나 상습적으로 기탄 없이 그런 행실을 일삼지는 않는다...
  • 정성구 박사
    배신자(背信者)
    지금 한국은 배신자(A betrayer)들이 날뛰고 있다. 배신의 사전적 의미는 특정 양측의 동의하에 체결된 물리적 또는 비물리적 계약, 상호 간의 도의적 신뢰 관계를 통한 암묵적 합의사항을 어기는 행위를 말한다. 하지만 요즘은 철석같이 믿고 존경했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배신하는 추태를 벌이고 있다. 그래서인가 ‘배신의 정치’라는 말이 유행 중이다. 하지만 인류 역사는 ‘배신의 역사’이기도 ..
  • 김영한 박사
    “교회의 기도로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지켜지게 하옵소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2025년 새해 소망의 기도’를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다시금 드리워진 지난해 의회 폭거의 위기와 12.3 계엄, 이에서 빚어진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가온 2025년 신년 벽두에 서 있다”며 “작금의 대한민국의 국가적 안보는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한 상황이며, 참으로 총체적 난국 속에서 국론은 사분오열..
  • 예장 합동 구국을 위한 특별기도회
    [사설] 나라 위해 기도하는데 다른 말이 필요한가
    새해 들어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한 구국기도운동이 전국적으로 뜨겁게 불타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연이은 탄핵사태로 빚어진 비상시국을 돌파하기 위해선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길밖에 없다는 신앙적 결단이 그 배경일 것이다...
  • 서헌제 박사
    “우리에게 오는 복과 저주의 갈림길은 무엇인가?”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5일 중앙대 대학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저주’(신 28:1, 1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수없이 주고 받는다. 말대로 모두 복을 받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맞이하는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며 “안믿는 사람들이야 석학들의 진단이나 용한 점쟁이를 찾아가든지 해서 복..
  • 하박국 폭력의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다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하박국서 강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기아, 최근 몇 년간 겪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상황으로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하박국서는 그런 현실에 대한 성경적인 답과 적용점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점을 적실하게 잘 설명하고 적용하도록 돕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