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진영(41)이 오늘(10일) 결혼한다. 박진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싱숭생숭 잠이 잘 안오네요. 가족들과 친구들 또 팬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 하늘에 고마운 마음, 오늘의 자만이 겸손으로, 말하기가 듣기로, 사라질 것들을 쫓는 삶이 영원한 걸 쫓는 삶으로 바뀌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래봅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건보료 내지만 국민연금 납부 미룬다...3만명 체납
건강보험료는 꼬박꼬박 내면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는 미루는 국민이 3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체납현황'에 따르면 건강보험료는 내면서 국민연금 보험료만 6개월 이상 내지 않은 체납자가 3만2천148명(6월 기준)에 달했다. .. '외교관 자녀 130명 복수국적…90%는 미국'
우리나라 외교관 자녀 130명이 복수로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 90%가 미국 국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10일 "외교부에 전수조사를 요청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복수국적을 보유한 외교관 자녀는 130명이고 이중 미국 국적자가 118명으로 90.8%에 이른다"고 밝혔다. .. 
박지성, 맨유 '위대한 국가대표25인' 선정
박지성(32)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동당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맨유가 10월 A매치 기간을 맞아 선정한 '맨유가 배출한 위대한 국가대표 25인'에서 박지성이 17위에 랭크됐다... 
엔씨소프트,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14일부터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10월 14일(월)부터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서버 프로그래밍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게임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 ▶테크니컬 QA ▶사업기획/상품기획 ▶프로덕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운영 ▶보안 운영 ▶재무회계 ▶총무 ▶ 인재개발/교육 등 12개 부문이다... 
24시간 편의점, 새벽시간 문닫을 수 있게 된다
내년 2월부터는 새벽시간데 영업 손실이 발생하는 편의점은 문을 닫을 수 있다.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모든 편의점은 24시간 내내 영업을 하고 있으나 오전 1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영업 손실이 발생하는 편의점은 이 시간대에 문을 닫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비싼 선택진료 어쩔 수 없이 했다'...환자 10명중 4명
종합병원에서 선택진료를 받은 환자 10명 중 4명 정도는 어쩔 수 없이 선택진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택진료비는 상급병실료, 간병비와 더불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로 환자 자신이 전액 지불해야 한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윤석준 고려대 교수팀이 2012년 10~12월 병원 진료경험이 있는 환자·보호자 5천343명을 대상으로 선택진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 
허구연 위원, 특정팀 실점에 '감탄사' 편파중계 논란 가중
두산 '안돼요'라니vs 넥센 '아쉽네요'라니.. 
대형병원 2인실도 건강보험 적용 추진
대형병원의 2인실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반강제로 상급병실을 써야 하는 환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지만 대형병원에 환자가 몰린다는 역작용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환자 의료비 부담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른바 '3대 비급여' 가운데 상급병실료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어 그동안 논의된 두 가지 안을 공개했다... 대한노인회 기독신우회, 서울역 광장서 '범국민구국기도회' 개최
대한민국의 안녕과 평화 그리고 노인의 행복을 위한 대규모 기도회가 열린다. 대한노인회(노인회, 회장 이심)는 11일 오후 1시30분 서울역 광장에서 '범국민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환자 10명중 6명 '원치않지만 일단 비싼 병실 입원'
대형병원의 입원실 얻기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1~5인실 등 상급병실 입원환자 10명 가운데 6명이 본인의 원래 의사와는 상관없이 비싼 병실에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윤석준 고려대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병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보호자 5천25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입원환자의 59.5%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상급 병실에..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지정해제…개발사업 6년만에 백지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6년만에 백지화됐다. 서울시는 토지소유 요건 미달로 자격이 상실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고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도 고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기존 사업 시행자였던 드림허브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상실한 데 따른 조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