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새 예배당에 세워진 대형트리에 해방 전에 있었던 북한 교회 2,850개의 이름이 볼에 새겨 전시했다. 사랑의교회 한 교역자는 "교회 이름을 하나 하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찾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 크리스마스 트리 앞 '훈훈'
24일 서초 새예배당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린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교회 광장에 세워진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해방 전 북한 교회 2,850개의 이름이 새겨진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날 오후 5시30분 불을 밝혔다... 
"개신교, 가톨릭보다 구제·봉사 많아도 일탈 행위 많아"
개신교회가 가톨릭에 비해서 구제와 봉사 등 친사회적 행위는 많이 하지만, 범죄 등 일탈행위의 비율이 높아 대사회적인 신뢰도를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백석신학원에서 열린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별칭 샬롬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제7회 학술대회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이란 주제로 발표한 곽혜원 박사(사진·21세기 교회와 신학포럼 대표)는 먼저 한국교회에 대한 한국사회의 부.. 기감,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 '출교' 결정…13년만에 처음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13년만에 출교판결이 나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위원장 김일고) 재판1반(반장 전용춘)이 22일 오후 열린 2013총일03 서울연회상소 재판에서 근신5개월을 선고한 서울연회의 원심을 깨고 동대문교회 담임 서기종 목사를 출교 판결을 내렸다... 
[CD포토] 한국교회시국대책위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시국대책위)가 22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했다... 
대한성서공회, '태풍피해' 필리핀 '성경보내기' 운동 전개
대한성서공회가 22일 태풍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 속에 있는 필리핀 성도들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와 협력해 필리핀에 성경을 기증하기로 했다. 필리핀성서공회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해안 지역인 비사얀 지역의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 하늘에서 태풍 피햬지역을 보면 평평한 지붕이 날아간 집들은 마치 성냥갑 처럼 보였고, 학교와 교회, 회사 건물 등에 사용되었던 금속들과 뿌.. 
권태진 목사 "어둠의 기간, 침묵할 때 기독교는 몰락"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대표회장 신신묵·상임대표회장 권태진)가 2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출범한 가운데 이날 기도회에서 권태진 목사의 설교가 현재의 한국교회와 정부(사회)에 대한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한국장로교.. 
50년 흘러도 여전히 생각나는 그 사람…'C.S. 루이스'
'루이스의 삶과 죽음'에 대해 전한 이상용 영화평론가는 "섀도우랜드에 보면 루이스가 50년대 어떻게 살았는지 자세히 그려졌다"며 "50대까지 독신으로 머물던 사람이라 옥스포드 근방에서 머물며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들이 그려지고 우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려지고, 때로는 사랑보다 크게 생각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전했다... [11월 23일] 'Today's 기독교 소사'
1998년 한국교회사회봉사연구소창립 1988년 남북한 기독교지도자 제2차 회의가 스위스 글리온 리기보드와호텔에서 개최됐다. 남한 개신교 대표로 NCC 회장 김성수 주교 외 10명, 북한 조선기독교도연맹 고기준 목사 외 6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리에 회의가 진행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그리온선언'이라는 성명 발표하고 남북교회가 공동으로 지킬 통일주일의 채택, 이에 따른 '통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미사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사제들은 22일 오후 7시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미사'를 열고 "불법 부정선거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미사를 마친 사제들은 한손에 촛불을, 한손에 대통령 사퇴 촉구 손피켓을 들고 군산 수송동 롯데마트 사거리 행진에 나섰고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종교인과세·동성애문제 대처 위한 시국대책위 출범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계의 움직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 
[CD포토 ]한목협, '교회갈등해결' 주제로 열린대화마당
21일 서대문교회에서 '한국 사회와 교회의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주제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제24차 열린대화마당이 진행됐다. 지형은 목사(기장 성락성결교회)의 발제로 송평인 논설위원(동아일보), 이철 목사(한국피스메이커 대표, 전 남서울교회 담임)가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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