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 뉴먼
    北, 억류 미국인 메릴 뉴먼씨 추방…"인도주의 조치"
    북한은 7일 억류하고 있던 미국인 메릴 뉴먼(85) 씨를 추방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뉴먼 씨를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추방했다며 "본인이 사죄하고 뉘우친 점과 그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했다"고 발표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청소년들도 '성북주민인권선언문' 규탄 '동참'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논란의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추진하고 있는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을 항해 동성애 조장 조항의 즉각적인 삭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동성애 조장' 성북주민인권선언문 제정 항의하는 시민들
    26개 종교·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논란의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추진하고 있는 성북구청을 항해 동성애 조장 조항의 즉각적인 삭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동대위 "'동성애 조장'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반성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상임위원장 이태희 목사)가 6일 오후 2시 성북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이 논란 속에서도 추진 중인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의 '동성애 조장 조항을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모인 60여명의 시민들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성북주민인권선언문을 즉각 폐기하라', '동성애 조장하는 성북구청(장)은 반성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성북구청을 규탄했다..
  • 오늘도 오후엔 중국발 미세먼지 짙어져
    7일 오후 늦게 수도권 및 중부 지방에 중국발 오염물질이 날아와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북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오후 늦게 수도권 및 중부지방에 중국 오염물질이 일시적으로 유입되겠다"고 6일 예보했다. 그러나 하루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 뉴욕 한인들의 2세 한국어 교육 확산
    미국의 2세 한인학부모들 사이에 한국어 배우기 열기가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실질적인 미국이민역사가 반세기로 접어들면서 한국어에 서툰 2세 한인 학부모들이 한국어 배우기에 나서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은 지난 5일 2013년 가을학기 한국어강좌 종강행사를 맨해튼에서 가졌다. ..
  • 노벨상
    올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성공한 과학자는 실패 처리 방법 터득"
    【스톡홀름=AP/뉴시스】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미국의 제임스 로스먼(62)은 6일 "실패를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성공한 과학자가 되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로스먼 수상자는 이날 스톡홀름에서 "과학적인 연구는 거의 항상 바라는 결과를 얻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로스먼과 미국의 랜디 셰크먼(64), 독일 출생의 토마스 쥐트호프(57..
  • 배달된 맥도날드서 햄버거에 돈다발
    미국의 한 커플이 차량에 탑승한 채 맥도날드에서 아침 메뉴를 주문한 뒤 햄버거 봉투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음식이 아닌 거액의 돈다발이 들어 있었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이 황당한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테네시주 허미티지에 거주하는 스테이시와 그렉 테리로 돈다발은 애초 인근 지방은행에 입금될 예정이었지만 실수로 이들의 손에 들어왔다. 스테이시는 뉴스 채널 5와..
  • 中 저장성서 H7N9 감염자 추가 발생
    【항저우(杭州)=신화/뉴시스】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에서 H7N9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현지 보건 당국이 6일 밝혔다. 감염자는 30세 남자로 현재 저장대학 의대 협력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라고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지난달 저장성에서 H7N9 감염자 2명과 남부 광둥(廣東)성에서 한 명 등 중국에서 모두 3명의 H7N9 감염자가 발생했다...
  • 아트뮤의 감성적 명화 64GB 카드형 USB 메모리
    USB, "앞으로 위아래 걱정없이 양면 장착 가능"
    위아래를 신경 쓰지 않아도 어느 방향으로나 꼽히는 '양면 USB'가 나온다. 7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USB 3.0 프로모터 그룹에서 양면으로 장착이 가능한 'C타입' 차세대 USB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애플에서 자사의 제품에 쓰고 있는 '라이트닝 커넥터'와 비슷한 디자인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력 공급 용량을 늘려 충전도 더 쉬워진다. ..
  • 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비상시국대회준비위원회 등이 7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행진과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비상시국대회준비위원회 등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독립공원·보신각·서울역광장·삼성본사·연세빌딩·서울시청 등 6곳에서 집회와 가두행진을 벌인다. 8000명 규모 시위대는 독립공원에서 서대문역을 거쳐 서울역광장까지 2개 차로에서 행진을 한다. 또 보신각..
  • 국정원
    국정원 "北 장성택 실각 농후…올해 40여명 공개처형"
    국가정보원은 장성택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의 실각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의 매형·조카 강제소환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공포정치를 위해 공개처형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재준 국정원장이 6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