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를 가졌지만 더 불편한 장애 학생들을 돕는 손길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나사렛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은실 학생(22·인간재활학과)은 신입생이었던 작년 2학기부터 장애학생도우미를 시작했다. 스스로도 몸이 불편하지만, 매일 친구들을 돕느라 바쁜 그녀이다... 
<한교연 대표회장 선거> 권태진 목사 "교단·기독교 단체 다양성 품는 그릇 될 것"
한국교회연합 제3대 대표회장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직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예장 합신 증경총회장)가 출사표를 던졌다. 권 목사는 10일 오후 3시께 한교연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앞서 오전에 진행된 한교연 연탄나누기 행사를 다녀온 직후 들린 것이다... 
"만우와 장공의 신학은 기장신학의 구심력과 원심력"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동일 목사) 총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대(對) 교계 및 대사회적으로 어떠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9일 오후 한신대 신대원 컨벤션홀에서는 '만우, 장공의 비전, 기장의 비전'이란 주제로 '새역사 60주년 기념 만우 송창근 장공 김재준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인기협 논평] 부정선거 최종 책임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
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대선 때 국정원 직원이 "상부 지시로 트윗·리트윗"을 했다는 사실을 9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공판 증인신문에서 밝혔다고 한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국정원 공판에서 국정원 직원 이 모 씨는 "파트원끼리 모인 상태에서 파트장이 이슈 및 논지를 시달하면 그 내용을 업무에 반영했다"며 "당시 팀원끼리 국정원.. 
[CD포토] 한교연 대표회장 선거전 돌입
한국교회연합 제3대 대표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9일 오전 9시 시작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 총회장인 한영훈 목사(한영신대 총장)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쳤다. 한교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요셉 목사)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후보접수를 받아 17일 후보자격을 심사한다... 
"개신교계, 기존 '신뢰관계' 바탕 대북 교류·협력 문 열어야"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을 위해 한국 기독교계의 질서 있고 균형 있는 남북간 교류·협력이 요청되고 있다. 특히 핵실험과 대남 비난 공세, 장성택 실각으로 인한 북한 체제 변화 등으로 대북사업 및 남북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현시점에서 과거부터 대북 관계에서 신뢰를 쌓아 온 교단 및 NGO 등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한국 기독교계의 남북 교류·협력 방안도 기존의 인도적 지원뿐 아니라 남북 주민들이 정서.. 
[목회자 주해 묵상]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주권적 섭리 앞에 복종하다
리브가의 식구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녀를 언약의 계승자 이삭의 아내로 내어준다. 여기에 인간적이고 혈통적이고 육신적인 어떤 것도 개입하지 않는다. 그들 사이에 언약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만이 역사한다. 이에 아브라함의 종은 물론 언약 밖의 있는 리브가의 식구들까지도 그 섭리에 순복하고 있다... 
한영훈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에 가장 먼저 출사표
한국교회연합 제3대 대표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9일 오전 9시 시작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 총회장인 한영훈 목사(한영신대 총장)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한 목사는 "한교연이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기구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매일 말씀 묵상] 세상의 외형은 지나가나 주의 일은 영원하다
바울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현재의 상태에서 종말론적인 삶을 살라고 한다. 그러므로 지나가는 외형에 매이지 말고 영원한 것, 곧 주의 일에 힘쓰는 것이다. 이는 종말에 일어날 일을 현재로 기억하며 결국 없어질 것에 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내가 있는 사람은 아내가 없는 사람처럼 살 것이다(29절)... 
NCCK, '한국교회 인권선언문' 발표…"국가기관 선거개입 엄중한 책임 져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인권주일연합예배 및 인권상 시상식에서 '2013 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공식 발표하고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당사자들이 엄중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사상·언론·집회의 자유를 보장할 것'과 '각종 차별 철폐' 등도 함께 촉구했다... 
송년회가 변하고 있다....절주, 사회봉사 등
송년회가 봉사활동이나 문화·스포츠 행사, 가족과 함께 하는 모임 등 건강한 송년회로 변화하고 있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윤리경영임원협의회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0%는 건전한 송년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 캠페인을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년회 캠페인은 절주 및 간소한 송년회를 권장이 80.6%로 가장 많았고, 봉사활동 권장이 8.3%였다... 
한교연, "종자연은 종교 자유 침해 행위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지난 6일 시청 앞에 설치된 성탄트리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성명 발표에 대해 9일 반박 성명을 발표하고 "이는 명백한 종교의 자유 침해이며, 기독교에 대한 묵과 할 수 없는 도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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