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강(柔剛)(고인의 아호, 雅號)선생님께서는 프랜시스 쉐퍼의 『이성에서의 도피』(생명의 말씀사, 1970), 『도피하는 현대인』(생명의 말씀사, 1972), 오토 베버의 『칼빈의 교회관』(합신대 출판부, 2008) 등 중요한 번역서를 내셨는데 그 가운데 마지막 대작 번역서, 『미국기독교사』는 한국교회사 배경 자료가 되는 크나큰 업적입니다. 이는 고인이 행하신 업적 중에 중요한 하나입니다... 
“정부, 호르무즈 해협 안전항행 국제협력 참여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은 20일 발표한 논평에서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항행 확보와 기뢰 제거를 위한 국제협력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한미동맹에 대한 신뢰와 국제사회의 연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샬롬나비는 ‘호르무즈 해협 안전 항행 확보 참여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 
스페인, 아르헨티나 1대0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페란 토레스 결승골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1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FIFA 랭킹 1위 스페인은 2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분에 터진 페란 토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1대0으로 제압했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나는 글을 쓸 때나, 설교를 준비할 때, 언제나 성경 말씀을 통해 영적 체험을 한다. 이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가슴에 먼저 불을 질러야 설교가 나온다는 것이다. 요즘 목사들이 Gemini, ChatGTP의 도움으로 설교한다고 한다. 노력을 덜 드리고도 더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설교한다고 한다. 그리고 둘러대는 말이 ‘매우 효율적으로 비서 하나 더 두는 격이다’라고 .. [사설] 태아 생명 박탈, 의사 재량에 맡기자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낙태 약물 도입과 관련해 “의사의 양심과 재량에 따른 처방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신 중지 약물 ‘미프진’이 해외 직구 등 불분명한 경로로 유통되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란 해명에도 의료계와 교계, 생명윤리단체 등은 해당 발언이 무분별한 약물 도입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하며 일제히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부전교회 역사·전통 계승하고 말씀으로 목양할 것”
1932년 설립돼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부산 부전교회가 최근 제7대 담임으로 백신종 목사를 청빙했다. 당초 지난해 6월 이미 공동의회에서 2,278명(87.8%)의 찬성으로 백 목사 청빙을 가결했지만 이후 교회가 속한 예장 합동 동부산노회가 해당 청빙 결의를 무효로 처리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약 1년이 지나 재청빙을 하게 된 것이다... 
AI와의 진화론 토론(7-1)
오늘의 토론 주제는 과거의 역사와 현실에서 관찰에 의해 발견되는 자료들은 진화론보다 창조론에 더 가까운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관찰 가능한 과학적 데이터(생식장벽, 정보의 퇴화, 화석의 정지, 우주의 정밀도)는 "생물은 종류대로 창조되었고.. 
교회학교 교사는 자원봉사자(Volunteer)인가?
"교회학교 교사를 모집합니다." 이 광고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회학교 교사를 영어로 Volunteer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물론 틀린 표현은 아니다. 교회학교 교사는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기꺼이 내어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학교 교사를 단순히 Volunteer라고만 부르는 것은 .. 
[신간]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기도
“왜 우리는 기도를 멈추었는가? 혹시 내 뜻이 관철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기도의 자리에서 도망치고 있지는 않은가?” ‘기도’라는 단어가 넘쳐나고 화려하게 튜닝된 영성 기술들이 매일 쏟아지는 시대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응답 없는 현실에 지쳐 기도를 무거운 숙제로 여기거나 아예 멈춰버린 그리스도인들이 적지 않다. 신간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기도』는 기도를 인간의 필요를 채우는 ‘소원 성취의 .. 
이야기로 풀어 쓴 성경 인물 10인의 일터 신앙기
“광야에서 일터까지, 그들도 우리처럼 매일 믿음으로 출근했다!” 치열한 경쟁과 고단한 노동이 반복되는 일터 한복판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신앙과 삶의 괴리를 느낀다. 과연 수천 년 전에 쓰인 성경이 오늘날 우리의 출퇴근길과 직장 생활에도 해답을 줄 수 있을까? 신간 『일하는 사람들의 성경』은 이 막막한 질문에 ‘미드라쉬(Midrash)’라는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응답하는 책이다. 성.. 
주님의교회 허성현 담임목사 사역 20주년 감사 예배 드려
미주 주님의교회가 지난 20년간 이어온 허성현 담임목사의 사역 2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첫 주일 예배에서 작은 꽃다발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화려하진 않지만 온 성도들의 정성이 모인 사랑의 나눔이었다... 
가나안 성도 늘고 신뢰도는 하락… ‘생활선교’로 위기를 돌파하라
오늘날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현재의 위기 상황을 몇 가지 지표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과거 한때 22%에 달했던 기독교 인구 비율은 현재 약 18%(900만 명 내외) 수준에 머물러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둘째, 소위 ‘가나안 성도’가 약 20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그 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의 이탈이 심각하다. 셋째, 한국 사회 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