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자(나이지리아)=AP/뉴시스】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동성결혼을 비롯해 동성의 협회, 단체, 만남 등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최고 징역 14년을 선고할 수 있는 법안에 서명한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AP는 조너선 대통령이 서명한, 지난 7일자로 돼 있는 동성결혼 금지법안의 사본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동성 간 애정을 공공장소에서 보이면 범죄로 최고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임시 지도자 "혼란 끝났다"
【방기(중앙아프리카공화국)=AP/뉴시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무정부 상태는 이제 끝났다고 임시 지도자 알렉상드르 페르디낭 은구앙데가 13일 밝혔다. 은구앙데는 이날 "혼란은 끝났다"며 경찰들에게 본연의 임무에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은구앙데가 이끌고 있는 국가위원회는 다음주까지 새 대통령을 선출할 예정이다. 셀레카 반군 지도자 출신인 미셸 조토디아 대통령은 최근 사임을 발표하.. 고법, "심신미약상태도 성범죄 감경사유 안돼"
전 부인의 조카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40대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시철)는 13일 이혼한 전 부인의 10대 조카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오모(48)씨에게 강간살인죄 등을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7살 어린 조카를 성폭행하려다 저항하자 살해하고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해 끝까지 추행하는 등 그 죄질이 매.. 檢 '蔡 혼외아들 정보유출' 서초구청 2차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장영수)는 13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청에 대한 2번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이날 오후 압수수색에서 설치된 CC(폐쇄회로)TV를 압수수색했다. 이는 채모군에 대한 정보유출 당시 구청 출입자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2차 압수수색에 앞서 검찰은 국가정보원의 정보관.. 철도노조 "14일 오전 자진출석 관련 입장 발표"
수배 상태인 철도노조 지도부가 14일 자진출석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철도노조는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철도노조 지도부 자진출석 관련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체적인 자진출석 시기와 방법은 민주노총과 협의 중"이라며 일부 언론이 박태만 수석부위원장 등 체포대상인 철도노조 간부가 이날 오전 자진.. 동양 현재현 회장 등 경영진 4명 구속
투자자에게 피해를 끼치고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이 13일 구속됐다. 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전휴재 영장전담 판사는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 정도, 증거인멸의 우려에 비춰볼 때 구속 사유가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전 판사는 또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정진석(57) 전 동양증.. 
사랑의교회 공동의회 개최…주요 안건 처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2만3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예산 결산안과 소망관 매각, 정관 개정 등 주요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기독교 긍정보도 늘어…보도비중 1위, 3년 전 수준 '회복
지난해 국내 주요 일간지들이 주요 종교 가운데 기독교(개신교)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보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비율도 가장 많아 3년 전 수준으로 높아졌다. 한국교회언론회(이사장 최성해 총장, 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개 국내 일간지의 지난해 종교별 보도성향을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기한총 출범 연기…21일 한기총 총회 이후로
오는 17일 출범 예정이던 '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기한총) 출범식이 무기한 연기됐다. 교계에 따르면 기한총 출범식은 이달 21일 열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총회 이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가정사역협회 이사장 주수일 장로 취임
한국가정사역협회 이사장에 주수일 장로(진새골 사랑의집 이사장)가 취임해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한국가정사역협회 법인 설립 감사예배와 겸해 진행됐다... 
직장 선교사들 "세상과 일터서 거룩한 역사 이루는 주인공 될 것" 다짐
지난 11일 산성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고문 및 지도위원 초청 '2014년 신년하례예배'에서 정부서울청사연합선교회장 한충희 장로의 기도 소리가 조용히 울려 퍼지자 여기저기에서 "아멘" 소리가 들려왔다. 이날 모인 150여 명의 직장 선교 지도자들은 새 해에도 각 가정과 교회, 직장, 사회에서 빛과 소금처럼 영향력 있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간절.. [1월 13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88년 NCC, '대통령선거를 치르고 나서'라는 성명 발표 ■1965년 감리교신학대학 설립 인가 ■1958년 기독교한국루터회 선교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