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공식 성명을 통해 "모든 미국인을 대신해 미셸 오바마와 나는 한국 해안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깊고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미국 간.. 대법 "공단 분과위원인 교수도 수뢰죄 처벌 가능"
공단의 심의분과위원으로 위촉된 교수가 청탁성 금품을 받았다면 뇌물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한국환경공단 이 발주한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고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기소된 지방대 교수 배모(58)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6월에 벌금 5000만원, 추징금 2000만원을 선.. '백년 동안의 고독'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 작고
【멕시코시티=AP/뉴시스】198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17일(현지시간) 정오 무렵 멕시코시티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17세기의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 이래 가장 인기있는 스페인어 작가로 통하는 마르케스는 마크 트웨인과 찰스 디킨스에 비견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으로 통하는 '백년 동안의 고독'(1967)을 비롯해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198.. 진도 해역엔 구름많고...중부지방은 포근
18일 중부지방은 점차 맑아지겠지만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진도 부근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고,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는 구름이 많다가 오전에 맑아지겠고, 충청 이남지방과 강원도 영동은 흐리다 오..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문제로 최초의 회의 가져
【유엔본부=AP/뉴시스】 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 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은 17일 유엔 안보리에서 이 기구가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전체주의 국가인 북한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인권과 관련된 유례없는 COI 보고서의 통계와 기타 자료들을 논의하는 모임을 가진 것은 처음이다. .. 
[MLB] 류현진, '완벽투'로 SF 꺾고 시즌 3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실의에 잠긴 국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역투를 펼치며 시즌 3승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의 쾌투를 펼쳤다. 지난 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진출.. 세월호 인양할 크레인 3척 도착...인근서 대기
침몰 세월호를 인양할 해상 크레인 3척이 18일 사고 해상에 도착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대우조선해양 소속 3천200t급 크레인이 사고현장에 도착해 4∼5km 떨어진 관매도 인근에 대기중이다. 다른 크레인 2척도 추가로 도착해 관매도 인근으로 접근 중이다. 관계 당국은 인양 작업이 생존자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을 고려해 실종자 가족들의 동의 없이는 세월호를 인.. 무인로봇 바닷속 투입 거센 조류로 아직 '못해'
침몰 '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위한 무인로봇 투입이 사고 해역의 거센 조류 탓에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무인로봇은 18일 오전 8시30분 현재 거센물살로 투입하지 못하고 있다. 무인로봇은 이날 새벽 0시 30분부터 사고 선박 주변 보트에 대기 중이었다. 당초 무인 로봇을 투입하면 선체내의 상황을 실종자가족들에게 전송한다는방침이었다. .. 
"4.19혁명이 프랑스 혁명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4.19혁명 제54주년을 기념하며 '제32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가 18일 오전 7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4.19혁명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리였으나, 다만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세월호' 1미터 가량만 남기고 물속에 더 잠겨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가 뱃머리 부분마저 대부분 물에 잠기고 있다. 세월호는 썰문대인 18일 오전 8시께에도 뱃머리 부분 1m가량만 겨우 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전날 세월호 선체는 썰물 기준 선수 부분이 약 2~3m 수면에 노출돼 있었고, 비스듬히 뒤집혀 바다 밑에 박혀 약 20~30m 길이로 선체 밑바닥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오전에는 육안으로도 전날과 비교하면 눈에 띄.. 
단원고 가정통신문, "부모 심정으로 최선 다하겠다"
전남 남해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에 탑승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등학교가 17일 학교 홈페이지에 사고 관련 가정통신문을 게시했다... 청해진해운 대표, "죽을 죄를 졌습니다"
전남 남해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6천825t급)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17일 오후 9시께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했다...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