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2 청와대 박 대통령, 미국 상무부장관 접견
    朴대통령, 美상무부장관 접견 '기업가 정신대사' 협력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부 장관과 만나 외국계 투자기업들에 대한 지원 노력을 강조했다. 또 미국이 운영 중인 '기업가 정신대사'가 한국의 창업 희망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의할 것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프리츠커 장관과 접견한 자리에서 "외국인 투자를 더 많이 유치하고 그것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법도 개정하고 제가 그 외국인 투자기..
  • 신민규
    나사렛대, 개교 60주년 기념대회 열어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60년을 맞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23일 대강당에서 열린 60주년 기념식에서 '장애 없는 생각, 인성이 바른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서 '기독교 정신으로 공동체에 헌신하는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 뮤직페스티벌
    차세대 CCM가수들 '역대급 경연' 펼쳐진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CCM계 샛별들이 몰려온다. 그 어느 해보다 뛰어난 가창력과 참신한 창작력으로 무장한 신인들의 격돌, 스물다섯 번째 마당이 오는 24일 금요일 저녁 백석대학교 천안캠퍼스 백석홀에서 펼쳐진다...
  • 멘토링 양성학교
    한부모가정 아동 위한 '멘토양성학교 2기' 예비멘토 모집
    국제구호개발기관(외교통상부 허가 제 580호) (사)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 목사)이 국내 한부모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꿈과 미래를 위해 2014년도부터 아동 정서지원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멘토 양성학교 I'M MENTOR 1기」 멘토단들은 1:1로 매칭된 자신들의 한부모 가정 아동들과 지속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을 도모하였고, 건전한 대인관계 ..
  • 기아대책
    기아대책, 후원자 초청 '필름나잇포쉐어링' 행사 개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24일 종로 서울극장(대표이사 이경희)서 후원자, 관계자 6백여 명을 초청해 창립기념 '필름나잇포쉐어링(Film Night for Sharing)'을 연다. '기아대책 25년 동안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다'라는 영화제 컨셉으로 기획된 이 행사에는 기아대책 국내외 스태프, 홍보대사뿐 아니라 도움을 받고 변화된 삶을 사는 어린이들도 영..
  • 10.22 인천공항에서 '2 2회의' 참석위해 출국하는 한민구-윤병세
    전작권 한국 전환 사실상 재연기 [WSJ]
    미군의 전시작전권을 2015년 한국으로 이양하는 것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성조지가 월 스트리트 저널(WSJ)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백승주 한국 국방차관은 WSJ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양국은 전시작전권 이양을 위한 한국군의 능력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 북한억류
    정부, 김정욱 선교사 석방 '재요청'
    22일 북한 억류 중이던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 씨의 석방과 관련, 정부가 "북한은 김정욱 선교사를 석방해 우리 측으로 송환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냈다...
  • 공정위, 갑(甲)질한 을(乙) 기업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자동차유리 생산업체인 한국세큐리트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세큐리트는 2007년 4월 수급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기아 세라토 등 6개 차종의 자동차 유리와 관련한 작업을 위탁했다. ..
  • [샬롬나비 논평서] 서울시장 동성애합법화 발언 관련
    박원순 서울 시장은 10월 12일 캘리포니아 지역신문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기자로부터 "대만의 동성결혼 법제화 논의"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동성결혼 법제화의 첫 번째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는 한국은 기독교로 인해 동성결혼 법제화가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보편적 인권의 개념을 동성애자에게 확대시키는 것은 시민단체의 역할에 달렸다"고 동성애를..
  • 양병희 목사
    예장백석,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에 양병희 목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를 추대했다. 22일 예장백석 교단지 '기독교연합신문'에 따르면 예장백석 총회 증경총회장들은 지난 20일 모임을 갖고 양병희 목사를 만장일치로 한교연 대표회장 후보으로 추천하고 21일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 이를 확정했다. 양 목사는 추대를 받은 후 "(장종현) 총회장이 ..
  • 김영한 박사
    "박원순 '동성결혼 합법화' 발언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위한 기획작품"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2일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신문인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동성결혼 법제화의 첫 번째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가 박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이 "동성애를 허용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통과(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기획작품이 아닌가?"라며..
  • 10.21 민주노총 세월호 진상규명 기자회견
    세월호法 10월내 통과 합의했지만…아직 '접점' 못찾아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원인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을 두고 22일 저녁부터 여야가 협상을 가졌지만 접점 찾기에 실패했다. 여야는 이날 새벽까지 세월호 특별법 후속 협상을 위한 여야 테스크포트(TF)팀이 협상을 벌였다. 여야는 24일 오전 다시 만나 세월호법의 남은 쟁점에 대해 결론을 내릴 예정이지만 몇 가지 쟁점을 놓고 입장 차가 커 협상 타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