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
    유니세프, 봄맞이 음악회 '장사익과 스티브 바라캇'
    소리꾼 장사익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나눔'이라는 하나의 뜻으로 만났다.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는 새봄을 맞아 서울세종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3천 여명을 초청해 '유니세프 봄맞이 음악회, 장사익과 스티브 바라캇'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최필선 목사
    [최필선 칼럼] 전도는 나누고 섬겨야 한다
    나의 믿음은 그야말로 전도를 통해서 성장했고, 믿음의 반석에 굳게 서게 되었다. 내게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종종 한다. "어떻게 그 어려고 힘든 전도를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습니까?"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믿지 않는 영혼들을 볼 때 너무나도 불쌍한 마음이 생겨났다. '꼭! 저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불타오르게 됐다. 전도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
  • 풀러신학교 이상훈 교수
    美교회 침체기 속 급성장하는 청년교회 비법은?
    미국교회가 침체를 넘어 감소세에 접어든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도 급성장 하는 교회, 그것도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성장하는 교회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풀러신학교 이상훈 교수는 10일(현지시간) 미래목회연구회와 행복한교육목회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우리 시대를 위한 창의적 목회 포럼에서 미국교회 침체의 돌파구를 '창의적 목회와 미셔널 처치'라는 강의로 풀어냈다...
  • 목원대
    목원대 조소과 교수들 800만원 '제자사랑 장학금' 쾌척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미술대학 조소과 이창수, 박성순, 전범주 교수가 지난 6일 800만원의 제자사랑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1학년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 제작한 작품 가운데 선정된 학생들에게 수여된다...
  • 성공회대
    성공회대, 신입생 적응 돕는 '진짜 새내기 주간' 개최
    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 박사)는 새 학기 개강을 맞아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학교 곳곳에서 신입생의 대학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진짜 새내기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진짜 새내기 주간'은 대학생활, 동아리 활동, 교우관계, 심리상담, 취업준비 등 신입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4년간의 대학생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3~5일까지는..
  • 이만석 목사
    "무슬림 향한 사랑, 이슬람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
    '무고한 사람 한 명의 죽음은 전 인류의 죽음과도 같다'는 꾸란 구절(5:32)은 흔히 이슬람이 사랑과 평화를 중시하는 종교라는 점을 설명할 때 인용됩니다. 하지만 이 구절의 앞 내용은 유대인에 대한 경고이고, 뒷 내용은 알라와 무함마드를 대적하는 자에 대한 사형, 십자가형, 추방 등을 명합니다. 곧 꾸란..
  • KT
    KT, 산림청과 자연의 소중함 알린다
    KT(회장 황창규)는 산림청(산림청장 신원섭)과 서울시 영등포에 위치한 산림비전센터에서 환경 파괴로 위협받고 있는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전국민 대상 캠페인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에 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KT와 산림청은 이번 업무협력으로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 기념을 기념해 세계 기네스북 도전을 위한 '트리허그' 캠페인(21일, 국립수목원)과 '내나무 갖기 한마당'..
  • 한신대
    '이웃과 함께' 한신정신, 저개발국가에 전한다.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지난 6일 한신대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 장공기념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단법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Life of the Children, 이사장 권호경)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NH농협은행, 이노비즈협회와 중소기업 지원위한 간담회 개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중구 통일로 본사에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 등 14명이 참석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명성교회 김삼환 대한성서공회 권의현
    명성교회, 미얀마 쿠미 친 첫 번역 성경 기증
    지난 2월 15일 오후 7시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미얀마의 쿠미 친(Khumi Chin)어로 처음 번역되어 제작된 성경 3,100부를 기증하는 감사 예배를 드린데 이어, 3월 12일에는 태국의 치앙마이에 성경이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