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네팔지진 한국교회대책협의회' 만들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4월 29일 네팔지진 복구를 위한 한국교회의 기도와 정성을 모으기 위하여 9개 회원교단과 기독교사회봉사회, 인권센터 등의 책임자들과 함께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네팔지진 한국교회대책협의회」(가칭, 이하 네팔 대책협)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동대표는 교회협 회원 교단장이 맡기로 했으며 집행부는 관련 부서 실무 책임자들이 맡는다...
  • 양병희 목사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가정의달 메시지 발표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양병희 대표회장은 이번 메시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위기에 빠진 가정을 언급하며 간통죄, 동성애문제 등과 성완종리스트 정국, 재보궐선거 등에 대한 입장도 함께 밝혔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
  • 선교한국 구조 통합하고 교육훈련 전문 독립단체 설립
    청년학생 선교동원을 위한 연합단체인 선교한국이 기존 선교한국 대회조직위원회(상임위원장 이대행)와 파트너스위원회(상임위원장 한철호)로 분리 운영되던 구조를 통합하고, 파트너스위원회의 선교 교육과 훈련 사역을 전문적으로 실행할 새로운 독립 단체를 설립한다. 선교한국 상임위원장은 기존 이대행 ..
  • 네달 대지진 피해민
    옥스팜, 네팔 대지진 참사에 '물·위생시설' 공급 총력
    영국계 국제구호개발기관 옥스팜(OXFAM)은 네팔 대지진으로 약 800만 명(UN 기준)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전염병 등 지진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 휴대폰
    중고 휴대폰, 전국 221개 우체국에서 매입
    우정사업본부는 중고 휴대폰 매입대행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우체국(우편취급국, 군사·국제우체국은 제외)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에서 매입 대행하는 중고 휴대폰은 스마트폰의 경우 ▲전원고장 ▲통화 불가능 ▲액정 파손 ▲분실·도난 기기 등 4가지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기종이다. 폴더폰의 경우 성능·기종과 상관없이 모두 매입한다. 매입가격은 스마트폰의 경우 ▲..
  • 法, 80일 고공농성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 2명 영장 기각
    서울중앙우체국 옆 광고탑에서 80일간 고공농성을 벌였던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장연의(42)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지부 연대팀장과 강세웅(46)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 조직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제출된 자료와 현재 악화된 건강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는 점 등을 종합해 볼 ..
  • 오늘 국회 본회의…어린이집 CCTV설치법 등 처리
    여야는 30일 본회의에서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등 안건 처리에 나선다.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릴 본회의에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등 여야 간 쟁점이 없는 법안 90여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녹화 영상을 60일 이상 저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논란이 됐던 네트워크 카메라..
  • 박범훈
    '중앙대 특혜 의혹' 박범훈 전 수석 검찰 출석
    청와대 재직시 교육부에 압력을 넣어 중앙대학교가 본교와 분교를 통합하는 과정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는 박범훈(67) 전 교육문화수석이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이날 박 전 수석을 조사한 후 이르면 다음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이다. 또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하는 대가 등으로 박 전 수석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용성(75) 전 두산그룹 회장을..
  • 신동혁
    정착한 탈북자 2만7518명…정착 기본금 94억원
    지난해 기준으로 북한에서 탈출해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는 2만751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발간된 2015년 통일백서에 따르면 탈북자 입국은 1998년 이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2012년부터 탈북 여건의 악화 등의 이유로 감소했다. 지난해 1년동안 1396명이 입국해 연말 기준 전체 탈북자는 총 2만7518명으로 집계됐다. 이가운데 탈북여성의 입국비율은 약 70%를 ..
  • 남북출입사무소
    작년 남북교역액 사상 최대…2.5조원
    지난해 남북교역 규모가 사상 최고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발간된 2015년 통일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남북교역은 개성공단 관련 교역액 증가로 전년도 11억3585만 달러(1조2132억여원) 대비 106.2% 증가한 23억4264만 달러(2조5021억여원)를 기록했다. 이는 남북교역 사상 최고 실적이다. 우리측으로의 반입은 전년 대비 96.1% 증가해 12억620만..
  • 이란 공장
    3월 산업생산 전월比 0.6%감소…소비·투자 부진
    3월 산업생산이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3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모두 부진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자부품(-7.7%), 1차금속(-4.3%) 등의 부진으로 전월에 비해 0.4%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0.6%)의 생산 감소세가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