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 해외봉사단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살람에서 구슬 맺힌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나사렛대 해외봉사단, 아프리카서 '구슬 맺힌 땀방울'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해외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프리카에서 구슬 맺힌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지난 3일 현지에 도착한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오는 24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의 외곽 빈민지역에서 한국어와..
  • 현지 언론에 난 '독일관광청, 마틴루터 투어' 신문기사의 내용.
    독일관광청, 마틴루터 투어 성료
    독일관광청은 7월 2일부터 9일까지 마틴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루터 인스펙션 투어를 가졌다. 루터의 발자취를 쫓아 프랑크푸르트, 뉘른베르크, 코부르크, 아이제나흐, 바르텐부르크, 에어푸르트를 거쳐 드레스덴과 라이프치히, 토르가우, 베를린을 두루 방문했다...
  • 다시 사명이다
    [신간소개] 다시, 사명이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사명'을 몇몇 선택 받은 이들의 몫으로 여기고 있거나, 혹은 해도 되고 안해도 상관없는 선택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그나마도 사명을 강조했던 시기는 청소년기와 청년기 정도? 젊은 시절 한 때 품었던 꿈 정도로 치부하는 이도 있다..
  • NCCK 주최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 간담회를 마치고.
    정세균 의장 "비리, 부정부패 엄단할 것"
    정세균 국회의장은 12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등은 국민 불신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면서 비리와 부정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아침 서울 정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주최로 열린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른바 방탄 국회는 국회가 범법자를 비호하는 셈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정부의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조위) 활동 강제 종료 시도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보장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브레이크 망가진 자전거
    요즘 나는 기상하면 안양천을 돌며 운동 하는 것이 이제 습관화 되었다. 어제도 여전히 자전거로 한강변을 돌다가 기어를 높이려고 5단 기어를 넣은 것이 화근 이었다. 그것은 자전거 브레이크가 고장 난 것이었다. 주행을 멈추고 자력으로 고쳐 보려고 해도 듣지를 아니해서 뒤 부분을 손으로 끌고 가려니 거리가 만만치 않을 뿐더러 주위에 자전거 수리점이 있을 리도 없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교회학교 위기, 부모만의 책임일까?'
    교회학교 즉 주일학교에 대한 위기에 대하여 참으로 많이 공감한다. 이 신문의 장신대 한국교회교육의 위기 진단과 대안연구 설문에 대한 기사를 잃고 많이 공감했다. 기사 내 설문에서 교회학교 위기 부모에게 책임이 가장 많다고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누가 설문에 답한 것인가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어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
  • 제8회 장로교의 날 기수단 입장
    “하나됨으로 복음통일 이루자”… 한국교회 하나된 ‘제8회 장로교의 날’
    장로교와 감리교, 성결교 등 한국 개신교계가 다가오는 통일시대, 복음통일을 위해 뜻을 모을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백남선 목사)가 10일 오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주최한 '제8회 장로교의 날' 행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과, 통합, 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들이 함께 부둥켜안고 회개하는 감동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