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는 정년이 60세로 의무화되고 주민등록번호 변경도 가능해집니다. 새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 가운데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올해 달라진 주요 제도'를 소개합니다... [2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울릉도, 독도 점차 맑아짐
중국 산동반도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가 되겠습니다... 
파키스탄, 성도들 집 불태운 115명 방화 용의자 모두 석방
파키스탄 법원은 지난 2013년 예언자 무함마드의 신성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기독교인들이 사는 150채 가구를 불태운 혐의로 체포된 115명의 용의자 전원을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했다. 라호르 대테러 법원 판사인 에이잠 판사는 "살인, 강도, 방화 및 테러 시도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검사측이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창조신학칼럼] 문화 코드를 잘못 읽은 정부의 미숙한 이슬람 '할랄' 정책
성경적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지구상 유일한 존재다. 그 인간과 하나님은 언약을 맺는다. 그 첫 언약은 놀랍게도 먹거리 언약이었다. 인류를 결국 타락에 이르도록 만든 이 언약에 대해 신학은 대단히 다양한 해석을 내놓곤 한다. 사단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이 먹거리 언약을 어김으로 그만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하고 말았다. 신학적 논의를 떠나 이 먹거리 언약 안에서 인류는 한 가지 .. 
[평화칼럼] 북한 동포도 외국인이다
2,000년도 초반, 중국동포 여성 한 분께 법률상담을 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고생 고생하여 모은 돈을 남한 친척이 빌려간 후에 나 몰라라 하니, 국가에서 그 돈을 돌려받도록 도와 달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 저는 민법이 어떻고 형법을 적용하려면 저렇고, 나름 최선을 다해 설명을 했지만, 그 중국동포 분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아니, 내 돈인데, 친척이 돌려주지 않고 있으..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3,878억 … 사랑의온도 108.1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희망2017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인 3,588억 원보다 290억 원이 많은 3,878억 원(잠정집계)을 모금하며 31일 종료됐다. 전년도 캠페인(희망2016나눔캠페인/2015.11.23~2016.1.31) 모금액인 3,500억 원보다 378억 원이 늘어난 액수로, 캠페인 기간 중 서울.. 
'악동뮤지션' 이찬혁 "술(酒)기운 빌려 노래 쓰고 싶지 않아"
선교사 가정의 남매 가수 '악동뮤지션'(악뮤) 이찬혁(22)·이수현(19)이 지난 30일 설 맞이 가족특집으로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가수 김윤아-김형규 부부와 함께 출연해 감동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오빠 이찬혁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소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美 연방대법관에 '보수성향' 골서치 판사 '지명'
공석이었던 미국 연방대법관에 닐 골서치(49) 콜로라도 주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지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보수성향의 골서치 판사를 연방대법관에 공식으로 지명했다... 
동성애 비판수업 진행한 중학교 교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근거로 조사받아
'성(性)혁명'으로 촉발된 교회탄압이 한국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 중학교 교사가 동성애 비판 수업을 진행했다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관련 근거 조항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였다. 서울 A중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는 지난 2016년 11월 '남성 간 성행위와 에이즈의 긴밀한 상관성' '소아성애와 수간도 포함하는 성소수자의 개념' '유전이 아닌 동성애.. 
이순진-던포드 韓美합참의장 통화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하 합참의장)은 1일 오전 7시 조셉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과 통화를 통해 한반도에 미측 전략 자산 전개 등을 요청했다. 한미 양국 합참의장의 통화는 미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공조 논의로 약 20여 분간 진행됐다. 이순진 합참의장은 지난해 말 제1차 외교·국방 확장억제 전략협의체에서 합의한 전략적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미군의 전략무기가 한반도에 전개될 것을.. 
'독립유공자 → 친일파' 국가보훈처 '적반하장' 판별
일제(日帝)로부터 독립을 위해 애쓴 유공자를 찾아 그 희생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할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공적심사위원들의 어설픈 판별로 순국선열을 오히려 반민족행위자로 낙인찍고 고인은 물론 그 유족의 명예에도 큰 상처를 입혔다. 독립운동가 황인석 선생의 후손인 손자 황규헌(64) 씨가 국가보훈처에 2005~2016년까지 11년 동안 5차례에 걸쳐 조부인 황인석 선생의 독립유공자 공적 심사.. 
"숭실대를 꿈·희망 넘치는 '기독교 민족대학'으로"
황준성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기도하겠다고 밝히고, "본인의 힘과 능력과 지혜를 초월하는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오직 믿음으로 부르심에 겸허히 순종 하겠다"고 했다. 이어 "숭실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으며, 순교자 정신으로 민족적 자존심과 신앙적 절개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기독교 민족대학"이라 밝히고, "한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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