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3일 오전 9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2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의점명 결과 40명 참석, 10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美 “北 로켓엔진 연소 실험 규탄...中 역할 중요”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9일 북한이 공개한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과 관련해 “미국은 북한의 활동에 대해 계속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일본과 한국 관료들과 계속 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국이 (북한 문제에) 개입해서 미사일 도발을 억제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도록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첫 유치 'FIFA U-20 월드컵' 5월 20일 개막
축구 스타의 등용문인 20세 이하 월드컵이 오는 5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한다. 대회 공식 명칭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로 6월 11일에 열리는 결승전까지 약 3주간 전 세계 축구팬의 이목이 우리나라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黃권한대행 "北, 한미연합훈련 빌미로 추가 도발 가능성 대비해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1일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날 수 있으며, 특히 현재 한·미간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는 '키리졸브', '독수리훈련'을 빌미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북한의 최근 핵실험과 미사일 추가 발사 준비 등 도발의지를 더욱 노골화하고 있는.. 
외신 "피의자 신분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 긴급 타전
해외 주요 외신들이 파면 후 21일 처음으로 검찰에 모습을 나타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긴급 소식으로 타전했다. NHK와 아사히TV, TBS 등 일본 언론과 중국 관영 CCTV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을 나서 검찰에 출두하는 과정을 생중계로 전하며 톱기사로 보도하기도 했다... 
한장총, 한국 근현대사 공헌한 장로교인 조명 위한 '인명열전' 발간 준비 박차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한장총)가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크게 공헌한 장로교인들을 조명하고 한국교회의 나갈 길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장로교인들(가칭) 인명 열전’ 발간을 준비하는 가운데 20일 첫 준비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석…"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4번째 검찰 출석으로, 다만, 특별한 '대국민 메시지'는 이렇다 할 내용이 없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24분께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 도착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짧게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21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강원영동, 영남지방 비(강원산간 눈) 후 갬
중국 산동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고, 영남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영남지방은 아침까지 비가 오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은 오후까지 비(산간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가수 송대관과 의리(?) 지킨 소강석 목사…유쾌한 감동 전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이 교회 집사인 가수 송대관과의 ‘의리’(?)를 지키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소강석 목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새에덴교회 송대관 집사님의 차남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고 운을 뗀 뒤 “몇 년 전 송대관 집사님의 애처로운 모습이 떠른다. 그 당시 송대관 집사님은 궁지에 몰려있었다”고 말했다... 
한기채 목사의 신간, 이스라엘이 성경해석의 중요한 요체임을 보여줘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의 신간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북콘서트가 20일 낮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특강 강사로 나선 권혁승 교수(서울신대)는 "성경은 땅(지리) 중심의 책인데, 그것은 땅과 관련된 용어가 성경에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라며 "땅이란 단어는 구약에서 4번째로 많이 사용되었고(2,504회), 그것은 언약보다 더 지배적인 신학적 주제"라 했다...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주최하고 한국교회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이하 ICMC)’ 가 경기도 성남시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에서 목회자, 신학생, 방송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간소개] 찰스 스펄전의 위대한 설교 예수
여러분 중에 어떤 나의 친구들은 참된 그리스도인이지만, 당신의 변하는 틀과 느낌, 당신의 경험과 증거에 너무 의존하여 산다. 그것은 잘못이다. 그것은 마치 예배자가 성막에 가서 제사장이 입은 옷을 먹는 것과 같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의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옷을 먹는 것과 똑같다. 사람이 자기의 틀과 느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성전에서 받은 어떤 상징들을 먹고 사는..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