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날씨] 흐리고 비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 부산대 길원평 교수가 발언 중이[다. 그는 간암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개헌 改惡 반대를 외치고 있다.
    "개헌 내용에 '성 평등' → '양성 평등'으로 바뀌어 있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 반대'에 앞장서 왔던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18일 오후 개헌 특위 제1소위원회 회의에 대한 소식을 전달했다. 이 회의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 관련 내용들이 논의될 것이라 예상됐던 그런 자리였다...
  • 예장합동 총회 2017 이슬람 대책 아카데미를 마치고.
    "이슬람 테러, 그들의 폭력에 대한 가르침 때문"
    지금은 잠시 주춤하지만, 한 때 이슬람국가(IS)의 테러리즘은 전 세계의 골칫거리였다. 이슬람 테러의 참된 요인은 무엇일까? 안승오 교수(영남신대 선교신학)가 17·18일 양일간 새한교회(담임 임익곤 목사)에서 열린 '2017 총회 이슬람대책 아카데미'에서 이 부분에 대해 고찰했다...
  • 세계성서공회 총재 로버트 컨빌 박사 회동 (1)
    한장총, 2020 빌리 그래함 서울전도대회 함께 준비한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이하 한장총) 임원들이 세계성서공회 총재 로버트 컨빌 박사 및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 임원진들과 18일 조찬 모임을 갖고, 2020년 빌리 그래함 서울전도대회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한국교회 재부흥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큰 웃음과 기쁨이
    우리의 삶 전체가 기적이요 은혜입니다. 물질에 연연하여 그것으로 삶의 근거로 삼지 말게 하옵소서. 물질에 유혹되지 말고 물질을 극복하여 다스리게 하옵소서. 주신 돈을 잘 사용하는 지혜가 훨씬 중요함을 알게 하옵소서. 탐심을 버리게 하옵소서. 참된 기쁨은 영적인 데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가 탐심..
  • 7일 낮 NCCK를 방문한 이낙연 총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동성결혼 개헌? 시기상조"
    이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개신교 지도자들과 비공개로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동성애는 소수자 인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만큼 법으로 제한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동성혼 문제는 국민적 공감대도 적고 시기상조로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영남신대 김승호 교수(사진 가운데)가 발제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문화, 보다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
    교회가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나고 상호 깊은 교감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예장통합 목회윤리연구소(이사장 이상관 목사)가 1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주최한 제9회 포럼에서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는 "한국교회의 문화 수용성과 배타성"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와 같이 주장했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공동대표 에릭 폴리 목사(오른쪽)와 폴리 현숙 목사가 스리랑카 대사관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 핍박 받는 스리랑카 성도들을 위해 대사관에 탄원서 제출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을 향한 불교 승려들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스리랑카 정부가 폭력 가해자들을 기소하고, 기독교인의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도록 촉구하는 탄원서에 천 명이 넘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서명을 담아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 서기관과 대사관 직원들에게 제출했다...
  •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는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자 3인. 왼쪽부터 기호 1번 엄기호 목사, 기호 2번 서대천 목사, 기호 3번 김노아 목사이다.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후보자 3인 정견발표회 열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선거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인 가운데, 후보로 나선 기호 1번 엄기호 목사(기하성 성령교회), 기호 2번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기호 3번 김노아 목사(성서총회 세광중앙교회)의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17일 낮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 예장합동 총회가 주최한 '한국교회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에 참석한 총회 관계자들. 홀을 가득 메웠다.
    "신뢰 잃은 한국교회…좀 더 겸손해져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17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교회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일반 국민 여론 조사를 통해 밝혀낸 결론은 "겸손한 한국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