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인들은 종종 그들의 목사를 슈퍼맨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심하게는 예수님 대신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억해야 한다. 목사는 영적인 지도자인 동시에 교회를 운영해야하는 행정가이기도 하며 상담가, 봉사자이기도 하다. 결국.. 
[아침을 여는 기도]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갑니다. 마구간으로 아기 예수님을 찾은 동방박사들, 양 치던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들과 같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메시아를 보내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보다 더 크게 기뻐할 일이 없습니다. 죽음 아래 신음하던 저에게.. 
‘성탄 감사 생명나눔예배’로 성탄절의 기쁨을 이웃과
지난 25일, 흥덕남서울비전교회(담임 양용전 목사)에서 ‘성탄 감사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쁨으로 기념했다.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에 위치한 흥덕남서울비전교회는 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를 초청해 온 성도와 함께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교육자선교회 창립40주년 겨울연찬회 열린다
(사)한국교육자선교회는 년 2회(여름,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유산"(벧전2:9)이라는 주제로 충북 청주대학교에서 오는 2018년 1월 8일 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기독교사로서의 사명을 일깨우며 영적 성숙과 활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구세군, Acts29 연예인합창단과 함께 ‘연탄 날다’ 봉사 진행
Act29연예인합창단(이하 합창단)이 주최, 구세군대한본영이 주관하고 구세군송림영문, 인천동구청, 구세군남서울지방본영이 후원한 이번 ‘연탄 날다’행사에 합창단 단원 40명과 구세군 및 구청 봉사자 등 130명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개신교·천주교·불교·유교도 한 목소리로 "EBS 사죄하라"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0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 회장)는 지난 12월.. 
[CD포토] '제19회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 열려
2017년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을 마무리하는 '제19회 한국교회 군선교의 밤'이 지난 11일 군선교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는 ‘군선교의 밤’은 1년 동안 군선교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광림교회, 아프리카 의료선교로 예수 사랑 전해
“어느 곳이든 보내주십시오. 오직 주님이 저와 그곳에 함께 가주십시오. 어떤 짐이든 주십시오. 오직 견디어 낼 힘을 주십시오. 주님의 심장과 주님을 섬기는 그 관계로만 저를 묶어 주십시오.” 간절히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에게 나지막이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검.. [연휴 날씨] 구름
전국 점차 맑아지겠으나, 강원영서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1월 1일) 새벽 사이에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샬롬나비, 쪽방 촌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지난 29일 오전 11시 샬롬나비는 후암동 쪽방 촌을 방문해 쪽방 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샬롬나비는 ‘소망을 찾는 이 교회’와 협력,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쌀을 나누어 주고 기도해주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김병구 시론] 주여 ‘대통령과 청와대 먼저’ 정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쟁은 절대 안 된다고 평화 평화를 외치며 국민들에게 전쟁 시 대피훈련 조차 단 한 번도 실시하지 않던 대통령과 청와대가 북한의 탄저균 공격에 대비하여 자신들이 접종할 300명분 탄저균 백신을 국민 몰래 수입했습니다... 
[이동규 칼럼] 새 술은 새 부대에
이제 2017년을 마무리하며 새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과 국민과 전 세계이다. 2017년과 그 이전의 모습들을 돌아보며, 헌 술을 새 부대에 담지 말고 새 술을 헌 부대에 담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한국을 참으로 사랑하고 좋아한다.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애국심도 강하다. 그러나 한국을 볼 때 참으로 마음이 아픈 것들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