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헤미야 금식성회는 초교파적인 연합 금식성회로서 국가기도연합 주최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화성시 흰돌산 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조국을 위한 기도 대장정' 출범하다
    "조국의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를 주제로 열린 ‘느헤미야 국가기도금식성회’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느헤미야 금식성회는 초교파적인 연합 금식성회로서 국가기도연합 주최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화성시 흰돌산 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성회에서 문창극 장로(전 중앙일보 주필, 현 고려대 석좌교수), 이정훈 교수(울산대)..
  • 한기총 대표회장 선출 총회 왜 정회가 되었나?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을 선출하는 1월30일 총회가 전광훈목사의 ‘총회금지가처분’소송이 민사 51부 재판부에서 받아들여져 정관에 의해 공동회장 중 연장자인 김창수목사를 임시의장으로 세우고 정회 상태로 마쳤다...
  •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이철신 목사, 영락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받아
    영락교회가 4일 오후 공동의회를 통해 이철신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교인 투표 결과 총 1,485명 중 찬성 926명(61%), 반대 538명, 기권 21명으로 결의됐다. 이철신 목사는 올해 만 65세로, 영락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법에 따라 정년 만 70세까지 시무할 수 있었지만, 스스로 조기 은퇴를 결심하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제 안에 굳센 생명이 있어
    제가 약할 때에 하나님은 더욱 강하게 일하십니다. 제가 나약할 때 제 안에 계셔서 저를 굳세게 하옵소서. 소망이 끊어진 막다른 골목에서 무력해지고 외롭습니다. 저의 약함을 오히려 자랑하게 하옵소서. 괴롬을 당할 때 저의 속에 생명력은 오히려 뜨거워 졌습니다. 기적이 일어나 저의 실패가 도리어..
  • 수표교교회 김고광 원로목사
    [김고광 설교] 세상이 변해버렸습니다!
    다음다음 주일에는 해마다 맞이하는 사순절이지만 올해는 더욱 새삼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우리는 작년에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준비 하나 제대로 하지 않다가 부랴부랴 우리도 뒤질세라 한다고 했지만 행사에 그치고 한국교회가 개혁해야 할 일들은 크게 문제도 되지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 여보나도흠모해
    [신간소개] 여보, 나도 흠모해!
    하나님이 만드신 작은 교회, 가정! 가정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이 넘쳐야 한 영혼이 바르게 서고, 바르게 선 한 사람이 또다시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을 '잘된' 가정의 가치로 여기는 이 시대, 하..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지라르의 영성론"을 주제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6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지라르는 복음서를 '신화 해체'로 해석, 정통기독교 구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지라르의 영성론"을 주제로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제66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르네 지라르(René Girard, 1923-2015)는 21세기 인문학의 교부라 일컬어지는 프랑스 출신 미국 사상가로, 서구정신사와 인문학 지평에서 기독교 복음을 변증한 문화철학자이다...
  • 희망을노래하는교회 정기영 목사
    [정기영 설교] 한국교회와 소문 (막7:24-30)
    다음 달에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립니다. 오늘은 올림픽과 관련된 한 여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테네시 주의 북부 세인트 지역에서 몇 개월 일찍 태어난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태어날 때 2킬로그램 정도인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의사들은 생존할 수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이런저런 병치레를..
  • 왼쪽부터 최규희 목사(광야교회 부목사, 비대위 서기, 김수원 목사 변호인)와 비대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용혁 목사(작은교회, 전 서울동남노회 서기, 현 비대위 부위원장).
    서울동남노회 비대위 기자회견 "팩트 체크 필요했다"
    예장통합 총회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수원 목사, 이하 비대위)가 2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회 파행에 대한 쟁점별 사안을 조목조목 따지고 제기한 '선거 무효 소송'이 올바르게 판결될 것을 요청했다. 비대위원장 김수원 목사(전 서울동남노회 부노회장)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