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낮 광화문 한 호텔에서 '3.1절 예배 및 300만 범국민대회를 위한 기독교 교단장 및 단체장 모임'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비롯한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 연합단체 관계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 여성, 청년 등 한국교회와 사회를 걱정하는 이들이 모여 3.1절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민영진 설교] 하나님의 자비(慈悲), 하나님의 고통(苦痛)
사순(四旬) 시기는 재[灰]를 이마에 바르며 죄를 통회하는 기간입니다. 지난 2월 14일 재의 수요일로 시작됩니다. 우리 주님의 부활 전야까지 40일을 사순절기(四旬節期)로 지킵니다. 이 기간 동안 있는 여섯 번의 주일은 세지 않습니다. 즉,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주일 직전 성토요일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날수를 세면 40일 곧 사순이 됩니다.. 
기독교세진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제14대 기독교세진회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8일 오후 상도교회(담임 최승일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백현기 제13대 이사장이 이임하고 정지건 이사장이 새로 취임했다. 직전 백현기 이사장은 "판사로서 감옥에 보내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세진회 이사장 직에 임했다"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성락교회 개혁 측 '파면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교회 측 반박
성락교회 개혁 사태 발생 이후 성락교회교회개혁협의회(이하 교개협)에 가담해 성락교회 측으로부터 파면을 당한 부목사들이 소송을 걸었다. 일명 ‘파면효력정지가처분신청’이 바로 그것인데, 이들은 자신들이 성락교회 근로자로 일했다며 해당 파면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부목사를 근로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풀러 코리안센터, 이론과 실천 균형 갖출 것”
풀러신학교가 오는 2월 26일 코리안센터 개원식을 개최한다. 한국어 목회학과와 선교학과를 통합해 코리안센터를 출범시키기로 결단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으로 인한 진통을 다소 겪었던 풀러신학교가, 이번 개원식을 계기로 상처를 봉합하고 위기를 넘어 비상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풀러신학교가.. 
[아침을 여는 기도] 온유 겸손하여 늘 섬기며
저의 지식을 단순하게 하소서. 어머니 품에 안긴 아이가 아무 걱정 없이 잠자는 것처럼 하나님 품에서 단순하게 하옵소서. 솔로몬만큼 인생을 깨우쳐 지혜를 얻은 사람이 없지만 아는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아진다고 했습니다. 진실한 바탕위에 지혜를 쌓아 가게 하옵소서. 밝고 맑고 순진하던 모습이었는데.. [19일 날씨] 구름많음 / 제주도 비(산간 눈) 후 갬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비(산간 눈)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한국 게이 가수 뮤비, 백만 명이 조회 하다니…
한국 순교자의소리 CEO인 에릭 폴리 목사는 한국교회가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며, 그 방법은 법정 투쟁이나 동성애를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아니라고 말한다. 폴리 목사는 주장하길, 성적 죄악에 대항하는 교회의 유일하고도 효과적인 무기는..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하나님과 만나는 과정" (출 29:25-45)
제사장의 4명의 아들은 구 원 받은 성도들의 모형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에 들어가실 때부터 승천하실 때 까지는 율법에 의한 대 제사장이 존재 했었지만 부활하신 이후부터는 예수님께서 친히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으므로 이제 율법에 의한 제사장은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누룩 없는 순전함과 진실함
지금 제 곁에 있는 저의 사랑을 지켜주옵소서. 여린 생명에 새 힘을 쏟아 부어주소서. 꽃같이 맑은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이 저의 소중한 연인이게 하옵소서. 새로운 떡덩이가 되게 하옵소서. 위선을 경계하여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게 하옵소서. 누룩은 부패하고 썩고 병들게 만듭니다. 누룩 없는 순전함.. [18일 날씨] 구름많음 / 제주도 점차 흐려짐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9도가 되겠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예수 밖에 누가 있으랴
파고드는 한낮의 포근한 햇살에 기쁨으로 제 가슴 속으로 찾아와 건드리는 아름다운 생명을 노래합니다. 죄악의 길에 서있는 저를 되돌려 주옵소서. 오늘 살아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합당한 일을 하여 신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