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연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중형 선고가 인간적으로는 매우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으나 국민을 떠난 잘못된 권력이 얼마나 중대한 책임으로 되돌아오게 되는지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국정의 책임적 위치에 있는 모든 공직자들에게 엄중한 교훈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대한민국에 부정, 불법과 결탁한 권력이 사라지고 밝고 투명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교회가 가짜 뉴스에 대한 경각심 더욱 높여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6일 저녁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가짜뉴스'를 소재로 토론회를 벌였다. "네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 하지 말라: 한국교회 가짜뉴스에 대해 말하다"란 제목으로 열린 토론회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는 가짜 뉴스의 발생 원인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했다... 
[김영주 설교] “부활의 삶”
부활이라고 하면 흔히들 생각되는 것이 죽은 자가 과연 부활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어떤 근거로 말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성경의 기록에도 부활은 나사로와 예수 밖에 없습니다. 또 예수님 이후로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는 2천년이 지나도록 아무도 없는데, 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로 기독교는 2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공은 생각이 낡지 않고 젊은이보다 시대를 앞서갔다"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요강좌 제1강이 "장공 김재준 목사의 신학과 사상"을 주제로 열렸다. 5일 낮 한신대 서울캠 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김경재 교수(한신대 신학과 명예교수, 조직신학)가 강사로 나서서 강연을 전했다... ![[표지]율법과복음_표지 0329](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0463/_-0329.jpg?w=188&h=125&l=50&t=40)
[신간소개] 율법과 복음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백금산 목사는, "율법과 복음은 참으로 중요한 주제"인데, "우리의 구원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본질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이라고 했다. 율법과 복음을 정확히 모른 채 잘못된 이해 속에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신앙뿐 아니라 타인, 혹은 나아가 교회 공동체와 한국 교회의 여러 모습들에 왜곡된 이해를 할 수밖에 없다... 
개교 15주년 글로벌선진학교, 내실 다지고 세계로 비상
지난 4월 5일 글로벌선진학교에서 발표한 2018 대입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번 2018학년도 졸업생은 미국뿐만 아니라, 스위스, 네덜란드, 영국,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 유럽권 명문대학과 홍콩중문대, 홍콩과학기술대학, 홍콩시립대, 시안교통대, 하얼빈공과대학, 중국청산 국제호텔경영대학, 일본 와세다대학, 규슈대학, 게이오대학, 릿츠메이칸대학 등 아시아권 일류대학과 대학에도 대거 합격한 것.. [6일 날씨] 비 후 갬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매해 1,000명 이상의 신규 에이즈 환자…국민들은 "잘 몰라"
매년 AIDS 신규 감염자 발생 예상 건수를 묻는 질문에 10명이상이라고 답한 사람이 13.4%, 100명이상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29.0%, 1,000명이상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16.5%, 만명 이상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4.5%, 잘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이 36.6%라고 응답하여, 대부분의 국민들(83.5%)이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대, 선교사·목회자 자녀를 위한 여호수아 장학금 수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4일 교내 효암 채플 별관에서 여호수아 장학금 오리엔테이션 및 수여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장순흥 총장과 여호수아 장학금을 받는 재학생 94명이 참석했다. 한동대는 2015년 9월부터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 학생들을 후원하고 지원해주고자 여호수아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해 지금까지 615명의 학생에게 6억 4천여만.. 
"북한 인권의 실상과 NGO의 역할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4일 올네이션스홀 국제법률대학원 모의법정에서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Now Action & Unity for Human Rights)' 대표를 초청해 '북한 인권의 실상과 NGO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한 시간에 걸쳐 이뤄졌고 강연과 질의응답, 감사의 기도, 학생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신간소개] 부모갱신
“너 공부 안 할래? 엄마 죽는 꼴 보고 싶니?” “네 성적에 잠이 와? 대학에 따라 인생 달라지는 거야!” 정서적으로 병든 환경 속에서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이 같은 ‘공포 교육’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다. 자녀 교육에 그릇된 열정으로, 대학에 입학한 자녀의 수강신청을 도와주기 위해 직접 학교에 오거나 교수 면담을 신청하는 부모도 있다. 심지어 대학원생 자녀를 위해 교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 
한동대, 나우(NAUH)와 통일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나우(NAUH, Now Action & Unity for Human Rights)'(대표 지성호)와 지난 4일 통일사업 공동추진으로 평화통일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