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대한 논평'을 통해 "NAP에 동성애자 차별금지 조항을 넣는 것을 반대한다"면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인권을 빙자하여 가족을 해체하고 성도덕을 해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21일 날씨] 점차 구름많아짐 / 제주도 구름많음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5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6도를 예상합니다... 
"담임이든 부목사든 '하나님 영광'에 목적 두고 목회하라"
지난 19일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가 백석대에서 "한국교회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관계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제18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성기 목사(성도교회)가 기조강연을 통해 "담임목회자든 부교역자든 모두가 교회를 섬김에 있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에 목회의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신대, 학내 동성애 옹호 논란 사과하고 조치 취하기로
장신대는 "동성애에 대한 의사표현과 관련한 총회 및 학교교칙 위반의 건"이란 제목의 공지를 통해 "지난 5월 17일 학부학생 3명과 신대원 학생 5명이 채플실에서 동성애 상징 무지개색 옷을 맞춰입고,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은 행위와, 더 나아가 그 사진을 SNS 상에 올려 퍼트린 행위에 대해 학교교칙과 총회법에 따라 관련 학생들을 불러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산교회 30주년 기념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 가져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소속 성산교회(담임 오범열 목사)가 지난 19일 오후 3시 대성전에서 교회 30주년을 기념하며 '장로, 권사, 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장로 3인, 권사 11인, 안수집사 9인이 세워지고 4인의 권사들이 은퇴했다... 
새동도교회, 강일용 목사 위임감사예배 드려
새동도교회가 지난 19일 오전 11시 본당에서 강일용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행사는 평양노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강일용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랜 전통을 가진 동도교회의 성도들이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로운 꿈을 갖고 시작한 새동도교회의 담임목사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국교회, 2-3천 년 讀經과 註釋의 시간을 讀書로 共有했어야"
㈜홍성사가 민영진 박사(전 대한성서공회 총무)와 변종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를 초청, ‘우리 독자를 위한 성경 주석, 성경 주석 어떻게 써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공개특강을 연다. 첫날 18일 오후 4시, 양화진책방에서는 민 박사가 "성경 주석, 어떻게 쓰고, 어떻게 읽어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주말날씨] 맑음…가끔 구름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5도를 예상합니다... 
2018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 열려
전 세계에서 모인 CGI(세계교회성장연구원) 회원과 중화권 기독교인들, 교회 성도 등 6만 6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령님과 동행한 고난과 영광의 60년"(행1:8)이란 주제로 열린 기도대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꿈꾸고 있다. 바로 지금이 우리가 모여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할 때”라고 행사취지를 설명.. 
NCCK,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 드려
김민호 목사(광주NCC부회장·무돌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광주YWCA회장 민혜원 권사가 기도했으며 광주YMCA이사장 표경식 장로가 성경봉독(요 20:24~29), 한빛교회 성가대의 ‘자유와 평화’ 특별찬양, 임을 위한 행진곡 최초 녹음 가수 오정묵 씨의 특송에 이어 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상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신대, 또 다시 학내 동성애 옹호 논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교수, 이하 장신대)가 또다시 동성애 옹호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17일, 장신대 채플 시간 이 학교 A동아리의 S학생을 비롯한 여러 명이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기념한다며 한경직 예배당에서 친동성애 퍼포먼스를 벌인 것이다... 
"북한식당 여종업원 강제북송 대가로 북한억류자 석방? 반대한다"
행사를 주최한 북한억류자석방촉구시민단체협의회, 625납북피해자대책위원회, 김동식목사유해송환운동 등의 단체들이 "북한식당 여종업원을 강제북송시키고 그 대가로 북한억류자들이 풀려나는 맞교환 방식의 석방을 반대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