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의 국무회의 통과를 반대하기 위해 2018년 8월 3일부터 8월 5일사이에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부터 청와대까지 약 20km 사이에 평화 행진을 가진다고 밝혔다... 
정부 "해외에서 억울한 상황 처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
3일 낮 청와대 디지털 소통센터 정해승 센터장은 답변을 통해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국민을 살피고 돕는 있는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 밝히고, "18년째 현지 선교에 애써온 백 선교사의 경우에 함께 했던 사설 보안요원의 문제에 연루돼서 갑자기 체포되었기.. [3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제주도 흐린 가운데 오전한때 소나기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제주도는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기가 불안정하여 오전한때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24도에서 31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40도를 예상합니다... 
예장통합 총회 교인 수 전년보다 감소
예장통합 총회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세례교인 수는 작년 1만 2천여 명이 줄은 데 이어 올해도 1만 6053명이 줄어든 것으로 보도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의 세례교인 수는 전년대비 전체교인 수는 1만 6586명 감소했는데, 대부분은 세례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혈서'로 "NAP 절대 반대" 외치다
혈서로 다짐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문제점 규탄 및 폐지 국민대회가 2일 오후 1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개최됐다.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이하 동반교연)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주최했다. 특히 법무부 앞에서 NAP 반대를 위해 삭발과 천막 농성중인 길원평 교수, 한동대 제양규 교.. 
"인권 이름으로 인권을 말살하는 비극 계속되지 않기를"
8월 5일이면 '나쁜'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전북 부안 상서중학교에 재직 중이던 교사경력 32년의 故송경진 교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1년이 됐다. 이에 '故송경진교사사망진상규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故송경진 교사 사망 1주기 성명서'를 발표하고 "스승을 죽음으로 몰고간 나쁜학생인권조례로 인해 더 이상 인권의 이름으로 인권을 말살하는 비극이 계속되지 않기를" 바랬다... 
분당중앙교회, LH공영개발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설립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는 지난 7월 22일 교회내에 (위원장 임채관 장로)를 설치한 데 이어, 서현동 전체 토지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8월4일 오후 2시 서현동 소재 도미노피자건물 지하1층 분당중앙교회 친교실에서 서현동 토지주 비상대책모임을 갖기로 했다... 
“제주에서 배우는 생명나눔의 소중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7월 31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라파의 집’에서 1박 2일간 대원외고 ‘해도지 봉사단(이하 해도지)’ 14명의 학생들과 함께 ‘2018 희망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2018 희망캠프’에 참가하게 된 해도지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제주도 내 장기기증 운동 현황과 장기기증에 대한 포럼을 가지는 등 다양.. 
한기총, 라오스 홍수 피해 지원 출정식 가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일(수) 오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라오스 홍수피해 지원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한 911 Search&Rescue Team(S&RT) (사)수색 구조단은 전 세계 재난지역에 자비량으로 현장에 들어가 인명 구조 및 밥차량을 동원하여 재난에 빠져 있는 현지인을 돕는 업무와 한국민을.. 
UN본부 DMZ유치 서명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UN본부 DMZ 유치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이 1일 오전 10시 반에 용두동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3.1회가 개최하며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의, 인도, 자유, 평화의 3.1운동 정신을 널리 함양하고 냉전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에 UN본부와 UN 공원을 유치함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UN본부 DMZ.. 
한신대에 기부행렬 잇달아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화제다. 한신대는 지난 7월 전라남도 목포에서 ‘故 류기문 목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故 류기문 목사는 살아생전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냈으나, 한신대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마치고 졸업 후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평생 한신.. 
SNS를 청년 사역에 접목하는 지혜 10가지
청년사역연구소대표 이상갑 목사는 “우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시지각을 자극하고 명멸하는 미디어의 화려함이 아닌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게 만드는 기도와 묵상”이라며 “편하고 쉽고 즐겁게 하는 것에 몰입하다보니, 정작 소중한 기도 말씀 묵상을 놓칠 수도 있어 SNS 사용에도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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