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1일(목) 그레이스 윌렌츠 국제앰네스티 아일랜드지부 낙태 비범죄화 캠페인·조사 담당관이 '3·8 세계 여성의 날'과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여부 결정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다. 일각에선 낙태죄 폐지에 압력을 넣기위해 온 것 아닌가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오후 5시에, 국가인권위원회 최영애 위원장 면담을 가지면서 의문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구세군,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 개원 예배
구세군이 여성 노숙인 보호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여성보호센터’를 서울특별시로부터 수탁 운영하게 되어, 이를 감사하는 의미로 지난 2월 24일(일)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에서 개원 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구세군이 서울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게 되는 여성보호센터는 부지 안에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145명을 포함하여 총 309명을 관리하고.. 
[신간소개]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은 우리가 귀하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는 인생을 살도록 도우신다. 뭔가 크고 대단한 업적을 이루라는 말이 아니다. 성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고난 앞에서 도망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자신의 한계와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하라는 것이다... 
"성공적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속히 오길 기도해달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평했다. 그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 정치권은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지지해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국민통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또 그들은 “한국교회와 전 세계 700만 한인 디아시포라 교회는 성공적 북미정상회담과 곧 있을.. 성락교회 교개협, 건물 명도소송 승소
재판부는 “원로감독은 피고들에 대한 인사발령조치를 할 당시 교회의 대표자가 아니었으며, 인사발령조치가 권한 있는 자에 의해 유효하게 이뤄졌다고 볼 만한 자료가 없다”며 “.. 
[아침을 여는 기도] 곁에 있는 나사로에게
진리를 진리로 보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영적인 안목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전해주신 진리의 말씀을 겸손하게 듣고 믿으며 그 말씀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 서있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자신의 유한함과 부족함을 항상 돌아보게 하옵소서. 이웃의 고통과 필요와 처지를 보게 하소서.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동반연과 동반교연, 인권위 혐오차별대응특별추진위원회 출범 우려 논평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이 공동으로 26일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특별추진위원회 출범을 우려하며 규탄 논평을 발표했다... 
한장총, 미혼모자 지원시설 방문 격려의 시간 가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장총)가 26일, 서울시 상도동에 위치한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를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 날씨] 구름많음 / 전라도, 경북남부, 경남, 제주도 흐리고 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라도, 경북남부, 경남, 제주도는 오전에 비가 오다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2018년도 군세례자 수 전년도에 비해 11,322명 줄어
한국군선교연합회 총회가 26일 오전 11시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한해 군선교의 결실을 보고하는 자리로, 군선교연합회 측은 “2018년 세례 교인수는 131,764명으로 전년도 143,086명에서 11,322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61,128명의 명단을 접수했고, 그 중 13,929명과 연결됐다”고 전했다... 
"조선의 자생교단인 성결교회,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연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촌성결교회에서 ‘일제의 식민통치와 한국성결교회’라는 출판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총회장 윤성원 목사, 책을 저술한 8명 저자를 대표해 박명수 서울 신학대 교수,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 홍재오 장로가 참여했다. 먼저 윤성원 총회장은 “성.. 
"민중과 적이라는 이분법적 계급의식, 차별없는 선물인 구원의 은혜 부정해"
트루스 포럼은 26일 오전10시 오후 5시까지 서울대 기숙사 900동에서 기독교 보수주의란 제목으로 트루스 아카데미 진행했다. 트루스 포럼은 전 총회신학교(합동보수) 대학원장 조영엽 박사를 초청해, ‘민중신학, 해방신학에 대해 검토’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조영엽 박사는 전 총회신학교(합동보수) 대학원장 겸 한기총 신학특별위원을 지냈으며, 80년대 WCC, 민중 신학에 대한 저서들을 저술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