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학회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기념하며.
    "통일시대를 여는 평화선교와 목회" 주제로 한국기독교학회 개최 예정
    2019년 한국기독교학회 제48차 정기학술대회가 11월 1-2일까지 정동제일교회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이다. 주제 강사로 한완상 박사(서울대 명예교수),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목사)가 참여한다. 정동제일교회에서 ‘통일시대를 여는 평화선교와 목회’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특별히 조직신학분과 발표순서에 지정주제 1명, 자유주제 1명이 지원할 수 있다...
  • 북한나무심기 대표단
    "북한 벌거벗은 민둥산에 1만그루를 심는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남과 북에 푸르고 푸른 통일화합나무를 심고자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 대표회장 전용재,상임회장겸 본부장 김영진)는 평화통일연대와 함께 북한나무심기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미국의 비영리단체 원그린코리아무브먼트(OGKM: 대표 김호진)와 북한 산림녹화를 위해 2차방문단을 구성하여 지난번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1..
  • 한국개혁신학회 135차 정기학술대회
    "불멸을 꿈꾸는 호모데우스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호모심비우스로"
    한국 개혁신학회가 최근 백석대에서 135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 김광연 숭실대 철학과 교수는 ‘유전자 편집기술의 메타모포시스’를 발제했다. 그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통해 유전자를 조합해, 인류가 우수한 종으로 신체를 증강시키려는 행태는 생물의 자연스런 순환을 거스른다”고 경계하며, “메타모포..
  • 제7회홀리토크 이요나 목사
    "동성애자들은 반대의 대상이 아니라, 전도의 대상...예수의 은혜와 복음으로 그들을 적극 돌이켜야"
    서울 갈보리 채플 교회 이요나 담임 목사, 감신대 김요한 전도사, 총신대 최은성 군종목사가 함께 ‘제 7회 이요나의 홀리토크’에 출연해, ‘퀴어 신학을 논하다’ 시간을 서울 갈보리채플교회에서 오후 3시에 가졌다. 이요나 목사는 탈동성애자 출신으로, 홀리 라이프 운동을 10년 동안 도맡고 있다. 그는 “한국교회에 거룩한 청년 문화가 없다”며 “해서 젊은..
  • 새문안교회 새 성전 외관의 모습.
    새문안교회, '어머니' 모습의 새 예배당 완공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가 6번째 예배당을 완공했다. 새문안교회는 기공감사 예배를 드린 지 3년 6개월 만에 새 예배당 건축공사를 마치고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1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0-3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한기총, 제30-3차 임원회 개최…현안 다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1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30-3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6명 참석 4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민영진 박사
    [민영진 설교] "사순절에 생각나는 사람"
    평생 성경을 번역하고 개정하고 또 공부하고 읽어 오면서 나 자신이 오랫동안 불편해 했던 본문이 몇 곳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이 그 중 하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오늘 함께 명상해 보려고 합니다. 누가복음 23:42-43 안에 들어 있는 본문, 곧 예수와 십자가에 달린 도둑과의 대화를 말해주는 본문입니다...
  • 트럼프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개방·경제번영 기회 살리기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결렬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美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해결을 위한..
  • 한목협 20주년 감사예배 및 포럼
    사랑의교회 성도들 96.42% "오정현 목사 지지한다"
    사랑의교회가 지난 10일 공동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오정현 목사의 '위임 결의 청원 관련의 건'에 대해 성도 96.42%가 압도적인 찬성으로 지지의 뜻을 표했다. 2003년 오 목사의 위임이 교회법상 적법하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