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라이언스 한국총회(Alliance Church in Korea, ACK)가 신임 목사 6명을 배출했다. 선교 중심 교단인 얼라이언스 교단은 지난 9월 21일 충남 계룡시 육해공군본부교회에서 제2회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사무총장 신다윗 목사의 집례로 거행된 안수식에서는 김영기 김원국 박경민 박홍민 장제순 주순림 씨가 목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제 104회 기장 총회장 육순종 목사(성북교회) 선출"
제 104회 기장 총회는 23일부터 전북 변산대명리조트에서 시작됐다. 104회 총회는 103회기 부총회장인 육순종 목사(성북교회)가 총회장에 단독 추대, 총대들의 과반수로 당선됐다. 총 602표 중 찬성 567표 반대 35표였다. 부총회장에는 이건희 목사(청주제일교회)가 602표 중 찬성 416표를 얻어 당선됐고, 김동성 장로(난산교회)는 602표 중 찬성 563표를 받아 선출됐다. 육순종 .. 
"여성의 목사 안수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연구,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 총회 차원 주력"
104회기 예장 합동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전 회무가 시작됐다. 각 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여성의 목사 안수를 허락하지 않았던 예장 합동이 강도사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부여를 한 회기 동안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예장 통합 등 타 교단들이 여성에 대한 목사 안수를 허용했던 데 반해, 예장 합동은 여성 안수를 금지해 왔다. 이에 대해 예장 합동 안에서 끊임없이 문제 제기돼 왔고,.. 
"장자 교단 예장합동, 한 해 교인수 32,092명 줄어"
장자 교단이라 불리는 예장 합동의 교세는 국내 최대로 2017년에는 2,688,858명이었다. 그러나 2018년은 32,092명이 감소한 총 2,656,776명으로 보고됐다. -1.2% 가량 줄어든 것이다. 이외에도 2018년 교회 수는 11,885개로 2017년의 11,922개 보다 37개 줄었다. 이와 같이 강도사 수는 850명에서 805명, 전도사수는 12,514명에서 12,443명으로.. 
"예장 합동 104회기...법과 원칙대로 총회 '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
제 104회 예장 합동 총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23일 오후 2시부터 총회의 첫 스타트를 끊으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개회예배에서 103회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 교회)는 여호수아 5장 12-13절을 두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우리가 여호와께 속했는지 아닌지를 생각해봐야한다”며 “우리의 관심은 어디 있는지”를 총대들에게 물었다. 이어 그는 “네편 내편 가르.. 
"총신회복, 다음세대 회복,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이 키 포인트"
예장 합동 기자 간담회가 총회 저녁 회무가 끝난 직후, 23일 오후 10시 반 충현교회 베다니 홀에서 열렸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총신회복, 다음세대 회복,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총회,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총회가 되겠다는 게 바로 104회 총회의 목표”라고 말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부족한 나를 뽑아줘서 감사하다”며 “총회장님을.. 
예장통합, 신정호 목사부총회장·김순미 장로부총회장 선출
예장통합 제104회 정기총회가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된 가운데, 첫날인 23일 총대들은 신정호 목사(전주노회)를 목사부총회장으로, 김순미 장로(서울노회)를 장로 부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부총회장이었던 김태용 목사는 자동승계로 총회장 직에 선출됐다... 
예장고신 제69회 정기총회 성료…신임총회장에 신수인 목사
예장고신 제69회 정기총회가 지난주 천안 고려신학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총회장 신수인 목사(부산중부노회 양산교회)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모든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
명성교회 세습문제가 최대 이슈로 부각 될 예장통합 총회의 제104회 총회가 오늘 23일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이 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가 '총회장님과 총대 여러분에게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사랑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 후 모교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는 이다현이라고 합니다. 20대 청년으로서 이 자리에서 발제를 맡게 되어 영광입니다. 목회 현장에서 각자의 고뇌와 씨름을 하며 고군분투를 하고 계실 목회자님들 앞에서, 외람되지만, 청년 평신도로서 교회를 바라봐온 제 시각을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 다시복음앞에 금식기도성회 ‘십자가 복음’ 개최한다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위기감이 나라와 사회와 교회를 위협하는 이때, 유일한 소망이 되는 십자가의 복음을 외치며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2019 다시복음앞에 집회가 10월 31일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9.19 평양공동성명 발표 1주년 기념 성명 발표
지난 해 9월 19일, 제4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평양공동성명이 발표됐다. 이에 협력단이 9.19 평양공동성명 발표 1주년을 기념하면서 성명을 발표했다. 협력단은 성명을 통해 ▶남북의 적대적 대결 관계가 이미 종식되었음을 믿고 교류·협력에 나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