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재판 불복 처리 전담반 돼가는 ‘재판 소원’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된 지 12일 만에 나온 헌법재판소의 첫 사전심사 결과 본안심판에 회부된 사건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적법한 청구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다는 게 이유다. ‘재판소원’은 법원 확정판결의 기본권 침해 여부를 다투는 절차로 지난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시행에 들어간 지 12일 만인 지난 24일 열린 지정재판부 평의 첫 심사에서 심사대상 26건 전부 각하 결정이 내..
  • [사설] 교회 합병, ‘존속’ 아닌 ‘선교’에 중점둬야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적지 않은 교회들이 합병의 방법으로 존속, 유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감소와 목회자 은퇴, 재정적 어려움 등이 겹친 게 주 요인이지만 원칙 없는 교회 합병이 가져올 후유증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예장 통합 교단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한 지역 노회에서 12개 교회가 6개 교회로 합병했다고 한다. 또 다른 노회에서도 이와 비슷..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37)
    예수께서 가라지 비유를 말씀하시자, 종들은 “가라지를 뽑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묻는다. 그러나 주인의 대답은 뜻밖에도 “가만 두라”이다.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마 13:28-30). 이 비유에서 밭은 세상을 의미한다(마 13:38). 선과 악이 뒤섞여 존재하는 이 현실 속에서, 인간은 그것을 완벽하게 구별할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그래서 악을 제거하려는 열심이 오..
  • 심하보 목사
    “부활은 오늘의 능력… 교회, 담대히 서서 세상 품어야”
    대한민국광역기독교총연합회(대광기총) 총회장 심하보 목사가 2026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하신 주님 앞에 서서 생명의 능력으로 교회를 세우고 세상을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목사는 26일 발표한 2026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 속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선언”이라며 “십자가가 패배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이를 통해 ..
  • 한영숙 목사
    “서울 집 한 채 3만 원 시절, 아버지는 200만 원을 고아원에 넣었지요”
    미주 기독일보가 오프라인 발행 1천호를 넘어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민교회와 함께 걸어온 23년, 미주 기독일보는 이민교회를 함께 만들어 나간 우리 주변의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싣는다. 억척스럽게 일궈낸 이민역사 가운데 그들의 간증은 저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드러내고 있다. 그 첫 순서로 바울세계선교..
  • 제4회 서울특별시 조찬기도회
    “기독교 가치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 그 자유 이어가도록 기도를”
    기독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과 서울,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와 (사)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는 26일 아침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교계를 비롯해 정·재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서울특별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 한복협 3월 월례회
    문창선 목사 총무 내정, 회칙 위반 드러나 효력 상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Korea Evangelical Fellowship·이하 한복협) 선교위원장 문창선 목사의 총무 내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전·현직 회장까지 회칙 위반을 인정하면서 해당 내정이 사실상 무산 수순에 들어가게 됐다...
  • 부흥목회연구원생 모집
    ‘2027 대성회’ 이끌 제51기 부흥목회연구원생 모집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이끌 차세대 사역자 양성을 위해 ‘2026년 봄·가을학기 제51기 부흥목회연구원생’을 모집한다. 부흥목회연구원은 1978년 고 신현균 초대총재에 의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부흥운동 전문 교육기관으로,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의 영적 유산을 계승해 온 대표적인 부흥사 양성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약 2,520여 명의 졸업생을..
  • 새하늘시민교회 고려신학대학원 고신역사기념관 관람
    새하늘시민교회, 고려신학대학원 고신역사기념관 관람
    새하늘시민교회(담임 정영호 목사) 성도들이 고려신학대학원을 방문해 신앙의 유산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새하늘시민교회 성도 20여 명은 지난 19일 오전 고려신학대학원을 찾아 고신역사기념관을 관람하고 신학교를 위해 기도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성도들은 캠퍼스 도착 후 잔디밭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후 이성호 고신역사기념관장의 안내로 역사기념관 탐방을 진행했다. 성..
  • 목원대학교 1학기 첫 교직원 경건회 개최
    목원대, 1학기 첫 교직원 경건회 개최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새 학기를 맞아 교직원들과 함께 신앙적 정체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목원대학교는 24일 교내 채플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첫 교직원 경건회를 열고 공동체의 신앙적 방향을 함께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건회는 권진구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는 신학대학 81학번 동문이자 목원대학교회 담임인 김홍관 목사가 ‘왕과 사는 남자’를 주제로 전했다. 김 목..
  • 복음에 기초한 평화 통일운동 관심의 확대
    최근 북한의 강경한 대남 정책과 남북 관계의 교착 상태 속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복음에 기초한 평화 통일운동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가를 선교적 관점에서 바라본다...
  • 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확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함께 유아 대상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아기부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시민교육을 유아교육 현장에 보다 체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