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김동길 "시대가 왜 이런가…대통령이 책임 져야 한다"
    김동길 교수는 "이곳에 모인 사람들 다 제가 같은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와 있다"고 운을 떼고, "오늘날 왜 이렇게 인물이 없냐"며 "문재인 대통령도 인물이 아니"라 했다. 그는 "왜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이) 교만한가"라 말하고, "이렇게 추운데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고생이다.) (시민들) 개개인이 무슨 욕심이 있겠는가. 대한민국을 살려야 하는데 이 꼴이 이게 뭔가 싶은 것이다..
  • 한교연은 지난 1월 3일(금)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사)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주님이 병들고 헐벗고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본연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교연 2020 신년하례회, 노숙인 “사랑의 밥퍼”로 대신
    한교연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역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사)참좋은친구들 강당에서 2020년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밥퍼” 행사를 갖고 주님이 병들고 헐벗고 가난한 이들의 친구가 되셨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본연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윤 일병
    "군형법 92조 6항 폐지 주장하는 임태훈 소장에게 감사장이 왠 말?"
    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는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에게 감사장을 준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판했다. 이들은 “윤 일병을 선임 병들이 구타해 사망한 사건을 폭로한 임태훈 소장”이라며 “그러나 한 가지 행적만으로 임 소장을 긍정평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촛불 계엄령 문건’, ‘박찬주 대장의 갑질 사건’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특정 정치적 세력과 결탁하기도 ..
  • 위러브(WELOVE) 팀 리더 박은총 대표 인터뷰
    CCM 밴드 위러브(WeLove),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공연
    2020년 새해 1월 30일 4시~10시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 Welove Fiesta in Seoul >가 열립니다. ‘We are Still Alive’ 주제로 Welove Creative Team이 주최하고 수상한 거리가 주관하는 이번 피에스타는 4시에는 다양한 형태의 강연과 예배가 어우러진 컨퍼런스와 7시에는 위러브 워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해돋는마을 쪽방촌 독거노인 신정 사랑의 떡국잔치 섬겨 새 창으로 메일 보기
    해돋는마을 신정 사랑의 떡국나눔잔치로 섬겨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 밥퍼사역과 함께 치매예방과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은 2020년 신정 설날을 맞아 1월 2일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학교 교수)에서 어렵게 모은 한 끼 식사비를 전달한 선한사마리아인 최문수님의 후원으로 장헌일 이사장과 함께 떡국과 다과로 섬기며 새해 감동과 감사의 밥퍼사..
  • 한신대, 시무예식 올리고 개교 80주년 회망찬 새 출발
    한신대, 시무예식 올리고 개교 80주년 회망찬 새 출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은 2일(목) 오전 10시 30분 송암관 유사홀에서 2020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예식을 드리고 개교 80주년의 희망찬 새 출발을 열었다. 이날 시무예식에는 연규홍 총장, 이해영 부총장을 비롯해 각 처장단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개교 80주년의 시작을 축하했다...
  • 홍콩 시위 AP News 31일자
    "홍콩 폭력 사태, 홍콩 정부가 시민들 목소리 경청을"
    18개 나라 4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홍콩 정부가 시위대를 향해 폭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2일자(현지시각) 기사에 따르면, 교회 지도자들은 “홍콩 의회, 행정부는 홍콩 경찰이 시위대를 향한 폭력에 대해 철저히 국정 조사해야한다”고 요구했다. 경찰의 폭력적 진압에 대한 국정조사는 시위대의 핵심적 요구사항이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빛이 어둠을 비추니
    빛이 어둠을 비추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주님의 생명으로 죽음을 비추어 주옵소서. 주님의 기쁨으로 저의 고난을 비추시옵소서. 오늘의 생명과 내일의 삶, 아니 저의 영원한 숨결이 빛에 근거하였음을 알게 하옵소서. 고난이 기쁨을 이기지 못합니다. 힘든 오늘 이 모든 것을 뚫고 나가시는 주님의 빛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어둔 밤 지..
  • 강정훈 교수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임마누엘
    임마누엘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은 아하즈 임금이 통치하던 남 유다가 아시리아로부터 공격을 받아 위기에 처했을 때 이루어졌다. 이사야는 아하즈에게 하나님께서 적들로부터 유다를 구해 주실 것임을 밝히면서 그분께 의지하라고 권고했다...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2)
    그렇다면 눈에도 보이지 않는 이 작은 미생물은 어떻게 그렇게 정교한 단백질을 만들 수 있을까? 정말로 오랜 시간에 걸쳐 우연히 진화하여 그렇게 된 것일까? 오늘날 과학이 발달하였다고 하나, 이 작은 미생물이 만드는 단백질 하나도 생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하찮은 대장균이 만들어내는 단백질 한 개쯤은 가장 진화된 생명체..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생물은 결코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1)
    에이즈(AIDS)는 21세기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가운데 하나다. 그런데 이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던 80년대 중반, 에이즈를 옮기는 바이러스를 발견하여 최초로 세상에 알린 곳이 있다. 바로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였다. 최초의 에이즈 바이러스 발견 공로에 대한 시비가 일부 있었으나 이제는 누구도 그 공로가 파스퇴르 연구소의 몫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